복지&지역사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안전보건협의체' 개최

- 중대재해처벌법 1월 27일 전면 시행에 대비한 안전사고 방지 대책 등 협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1월 13일 공사 사업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를 개최하였다.

‘협의체’는 사업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사와 자회사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작업장 순회 점검, 안전보건 교육 등을 지원하는 기구로써, 이번에 개최된 협의체에서는 2022년 안전보건 기본계획, 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 산업재해 원인 분석과 대책 수립, 그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중점사항 등을 협의하였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근로자의 산업재해 발생 시 면밀한 원인 분석과 대책 수립 등을 통하여 재발 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주)서울농수산시장관리 대표이사 임영규 사장은 “중대재해 처벌법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사전 예방 활동 및 위험 요인 발굴 등 공사와 자회사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도매시장을 구축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협의체’ 개최 후 합동 안전‧보건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도급인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작업장 환경 개선이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관련 부서에 대책 수립을 요청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