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우 수출 확대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한우 수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농식품부와 aT,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를 비롯해 합천·횡성·하동·상주·울산축협 등 한우수출조합협의회 회원사,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회사법인 ㈜토바우, 할랄 인증 수출작업장 ㈜횡성케이씨 등 주요 관계 기관과 수출업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2025년 한우 수출 동향과 전략 ▲ 중동 수출 추진 경과와 계획 ▲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등록 절차만을 남겨둔 UAE로의 한우 수출을 위해 할랄 인증 도축장 확보부터 두바이 런칭쇼 개최, 두바이 민관협업센터 개소, 바이어와의 MOU 체결 등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을 공유했다. 이어 중동·동남아 등 유망시장을 중심으로 수출길을 넓히고, 장기적으로는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으로까지 확대하는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현장에서는 한우 수출이 국내 축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해 시장별 민관 협력체계 구축, 수출시장 다변화, 브랜드 마케팅 강화, 검역 문제
농협(회장 강호동)은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9월 1일 제주 메종 글래드에서 ‘2025년도 워크숍’을 열고, 농업·농촌·농협의 발전방향과 주요 농정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정수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전남 목포농협 조합장), 양기원 전국후계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장(경기 포천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회원 조합장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완근 제주시장이 참석해 협의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발한 농정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특강을 통해 ‘트럼프 2.0 시대의 한반도 정세분석’을 바탕으로 농축협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농축산물 소비법을 익히는 등 유익한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소중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인의 삶터이자 도시민의 쉼터인 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겠다”며,‘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슬로건의 ‘농심천심운동’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농업인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대변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대한민국 농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농업경영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축산 농가에게 희망을, 드림파트너 농협사료’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감동·기술혁신·사람중심·가치창출을 핵심가치로 삼아 국내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의 농협사료‘비전 2030’을 선포하였다. 농협사료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은 9월 1일 농협사료 본사에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농협사료 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협사료는 비전선포식을 통하여 2030년까지 판매량 400만톤과 시장점유율 20% 달성을 통하여 대한민국 대표 사료회사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며, 국내 축산업 발전을 선도함으로써 축산농가의 희망이 되는 드림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4대 핵심 추진 과제로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 확대, △스마트 기업으로의 전환, △사람 중심 조직으로의 혁신,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제시하였다. 농협사료는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축종별 맞춤형 전략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 영업을 활성화 하고, 공장 자율화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하여 원가 절감 및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8월 29일(금) 국무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2029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했다. 예산안과 국가재정운용계획은 9월 3일(수)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한 첫 예산안으로 초혁신경제 등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낭비성·관행적 지출 등은 과감히 구조조정하여 성과 중심으로 재정을 운용할 계획이다. - 새정부가 편성한 첫 예산안으로 성과중심 재정운용으로 회복과 성장! - 기술 주도 초혁신경제와 모두의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에 집중 투자! 또한,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회복과 성장을 견인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재정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데에도 역점을 두었다. 기획재정부가 8월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 중점 투자 분야는 기술이 주도하는 초혁신경제, 모두의 성장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민안전,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으로 지난 8월 22일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하여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고, 새정부 핵심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계속해서 2026년 정부예산안 집중분석 한편, 2026년 예산안 총지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28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초혁신 경제구현을 위한 공기업 기관장 워크숍'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기재부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8일 서울 aT센터에서 ‘2025년 신규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지정수여식’과 판로 개척을 위한 ‘MD 초청 상담회’를 열었다.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은 농업인과 협력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중소식품기업으로, 농식품부와 aT가 지정해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MD 상담회와 전용판매관 특별판촉을 확대해 입점 업체가 671개에서 781개로 16% 늘었고, 매출도 전년 472억 원 대비 17% 증가한 55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총 48개 기업이 새롭게 지정됐다. 이들 기업은 ▲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전용판매관(10개소) 입점 ▲ 국제박람회 참가 ▲ 자금 지원 ▲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수여식에 이어 열린 MD 상담회에는 오아시스마켓, 우체국쇼핑몰, 새농 등 전용 판매관을 포함한 주요 유통업체 16개사의 MD가 참여했다. 기업들은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입점 기회를 모색했고, MD들은 시장성과 경쟁력을 꼼꼼히 검토하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aT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중소식품기업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28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ICC에서 ‘제2회 농협사료 우수농가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 전세우 전무이사를 비롯해 함안축협 조정현 조합장, 보온옥천영동축협 구희선 조합장이 참석했다. 또, 영암축협 이맹종 조합장, 서귀포시축협 김용관 조합장, 홍천축협 강문길 조합장, 제주축협 천창수 조합장, 순정축협 남상국 조합장 등 농협사료 임직원들과 수상자 및 가족, 언론사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농협사료를 이용하여 거세우·암소비육(40개월령 이상) 출하성적 부문에서 우수한 사양성적을 거둔 농가를 선정해 그 노고를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에서 선정된 17개 농가는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도체중 등 객관적인 출하성적 지표에만 중점을 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순농장 정백순 대표는 근내지방도 평균 8.3, 등심단면적 평균 112.2㎠, 도체중 평균 516.0kg, 철규농장 구철규 대표는 근내지방도 평균 8.2, 등심단면적 115.0㎠, 도체중 527.4kg, 푸른초원영농조합법인 이광림 대표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8월 26일(화) 전임 본부장을 초청하여, 국정목표와 연계한 기관 운영 효율성 제고 방향에 대한 고견 청취를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김태환 본부장의 초청으로 정영채(1대), 최상호(2대), 배상호(3대), 이주호(4대), 임경종(5대), 위성환(7대) 본부장이 참석하여 그간 위생방역본부의 발전과정을 돌아보고, 우리기관의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주요 사업과 조직 운영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전임 본부장들은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에서 기관장 상임화, 현장인력 처우개선, 관련 법령 개정, AI 활용 가축방역 사업(알림톡, AI 보이스봇, 메타버스 등)에 큰 관심을 표하였다. 아울러, 과거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 등을 소개하는 등 기관발전에 관한 많은 제언과 현장직원들의 지속적인 처우개선을 주문하였고 기관장 상임화와 관련하여 법령 개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위생방역본부는 전임 본부장님들께서 쌓아오신 소중한 기반 위에서 성장해 왔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이번 간담회의 지혜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위생방역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국양봉학회와 함께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제41차 한국양봉학회 하계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양봉, 연구와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과학의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꿀벌 감소 문제와 이상기상, 꿀벌응애 등 병해충 피해, 수입 벌꿀 증가와 국내 벌꿀 소비 둔화 등 양봉산업과 농가 위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내외 연구자, 정책기관, 산업계, 농가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수립과 연구에 필요한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날 기조 강연에서는 곽경택 영화감독의 ‘영화 속 꿀벌, 환경과 생명의 메시지’와 정철의 경국대 교수의 ‘최신 양봉 연구 동향’ 발표가 있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산림과학원이 우수 양봉농가와 지자체 담당자, 신규 연구자를 대상으로 최신 양봉 기술을 전수하는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꿀벌 우수 품종 육성 및 보급 체계, 꿀벌 병해충 특성과 양봉용 의약품 사용 기술, 디지털 양봉 관리 기술, 벌꿀 생산 우수 밀원수 특성 등을 발표했다. 둘째 날에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8일 경기 연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장려, 농업인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28일 경기·서울·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10월14일 충북 지역까지 2개월간 예선전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강호동 회장의 시타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뿐만 아니라 경품추천 이벤트, 가수 현숙 등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강호동 회장은“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농업인의 여가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이번 대회가 농업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확산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문화·복지사업 등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25일(월) 서울 종로구 소재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안)과 농특위의 역할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의길’ 소속 단체장과 실무책임자 13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농업 육성,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 대전환, ▲균형 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등 새 정부의 농업 관련 국정과제(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 농특위 김호 위원장 주재로 국정과제(안)과 농특위의 역할에 대해 농업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특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였다. 참석자들은 ▲현장 농업인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는 거버넌스 실현,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신뢰 회복,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생산자-소비자 연계를 통한 친환경 농업 확대, ▲밥상 물가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은 “농정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6일 강원도 정선에서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육성, 재배적지 발굴과 수매·제조·유통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여름배추 시범재배지를 연이어 점검했다. 강원 고랭지 지역의 배추 재배면적은 1996년 10793ha에 달했으나, 이후 감소세가 이어져 2023년에는 3395ha로 줄었다. 이에 aT는 원예원과 협력해 여름철 배추의 안정적 공급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aT는 25일 전북 남원 시범재배지를 찾은 데 이어, 정선 현장도 직접 방문해 신품종 등 여름배추의 생육 상황과 재배 여건을 점검했다. 이날 찾은 정선군 시범재배지는 해발 약 410m에 위치한 준고랭지로, 지난 7월 말 1400평 규모로 신품종 ‘하라듀’와 ‘청명가을’ 등 더위에 강한 품종을 정식해 재배 중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고도 400m 지역에서 여름배추가 무더위를 견디고 자라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은 일”이라며, “이번 재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 확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시범재배 중인 배추의 시식 행사와 관계자 간담회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하라듀 등 신품종을 직접 맛보며 상품성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8월 26일 추석 대표 과일인 햇사과(품종:홍로)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 농사로에 따르면 사과에는 당분·유기산·무기질 성분·아미노산 등의 영양적 성분이 있다. 또 과당과 포도당·칼슘·나트륨·철 등이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하여 괴혈병 방지·항산화 방지·피부노화 방지·감기예방 및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이번에 선보인 '홍로' 품종은 사과 중에서도 알이 굵고 색이 선명한 붉은색을 띠며 신맛은 덜 하고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강한 특징이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홍로' 품종 사과(1봉)를 19,98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 추석 제수용품으로 아주 좋은 '홍로' 품종 사과가 처음 나왔다."라면서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을 많이 함유해 남녀노소는 물론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8월 26일 본청에서 ‘현장에서 바라본 농촌공간계획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주제로 ‘농촌다움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2022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2회를 맞은 농촌다움 공개토론회에서는 그동안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제정, 농촌 소멸 등 농촌 현안과 관련된 쟁점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특히 올해는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2024년 3월)에 따라 139개 시군이 농촌공간기본계획을 법정계획으로 본격 수립하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실제 공간계획을 수립하는 지자체 담당자, 농촌공간기초지원기관, 산업체, 정책 담당자, 학계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5건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날 주제 발표는 ∆농촌공간계획제도 설명 ∆농촌공간 광역‧기초지원기관 역할 및 활성화 방안 ∆KRC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TF 운영 현황 및 농어촌 체류형 쉼터 사례 발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농촌특화지구 지정 및 운영 방향 ∆순창군 농촌공간 기본계획과 특화 지구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전북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국토연구
서울 강서도매시장 서부청과(사장 임정상)는 희망나눔마켓에 기부 처리 방식으로 수해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가되도록 영농자재 및 모종구입 관련 출하선도금 5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산청지역수해복구지원금액은 총 3천만원(서부청과 2천만원, 서부청과 과일부중도매인조합 1천만원) 및 서부청과 추가 물품지원(755,000원-바나나10박스, 음료20박스, 수건50장) 등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서부청과(주) 임정상 사장, 오정식 팀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유통관리팀 박종락 팀장, 서중기 부장, 윤영돈 차장과 산청 산음골작목반 오길용 회장, 이종혁 총무, 이기상 이사, 이중규 이사, 허종문 이사, 이광호씨, 이민규씨 등이 참석했다. <복지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