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아시아종묘, ‘겨울엔’ 수박품종...저온기 수박 품평회 개최

-‘겨울엔’ 저온기 수박품종... 진한 호피와 아삭한 식감으로 과육이 일품
- 초세 강하고 덩굴 빨리 뻗어 재배 쉬우며, 저온 화분력과 비대력 우수한 조생계 품종
- 아시아종묘 "착과력! 비대력! 경제성까지 갖춘! ‘겨울엔’ 수박"

 

아시아종묘 충청지점이 지난 5월 20일 충청남도 논산시 병촌리 일대에서 자사 수박 품종인 ‘겨울엔’의 품종 평가회를 진행했다.


많은 인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아시아종묘 충청지점을 비롯해 본사 소속 직원들, 타 지점 인원들까지 다수 참석해 품평회가 시작됐다.

 

재배 농가에서 수확된 작물을 직접 전시하고 시식하며 ‘겨울엔’ 품종만이 가진 특장점이 소개됐는데, 충청지점 최수복 차장이 해당 품종의 특성과 재배법을 농민들에게 안내하며 힘을 보탰다.

 

‘겨울엔’ 저온기 수박품종은 아시아종묘가 판매하는 저온기 수박으로, 진한 호피와 아삭한 과육이 일품이다.

초세가 강하고 덩굴이 빨리 뻗어 재배가 쉬우며, 저온 화분력과 비대력이 우수한 조생계 품종이다.

 

이날 평가회를 찾은 다수 농가들은 ‘겨울엔’ 수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 앞으로 충청지역에서 아시아종묘 수박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질 것이 예상됐다.

 

‘겨울엔’ 수박을 현재 재배 중인 농가도 주변 농가에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품종 평가회에 함께 참여한 우운식 농가는 “겨울엔 품종의 가장 큰 장점은 추위에 강한 착과력”이라며 “낮은 온도에서도 수정이 잘 되었고 초기 비대력이 좋아 타 품종보다 출하시기도 앞당길 수 있다”며 주변에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종묘 충청지점 최수복 차장 또한 “겨울엔은 저온기 생육 특성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합리적”이라며 많은 관심을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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