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농산물 물류체계 개선 및 파렛트 출하 확대를 위해 ’26년부터 기존 근교산 채소류 순회수집 운송기사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전국 햇감자 순회수집 운송기사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지에서 개별 출하되는 근교산 채소류 및 전국 햇감자 품목에 대해 순회수집 운송기사가 직접 파렛트 작업 후 가락시장에 출하할 경우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비파렛트 중심 출하 구조를 개선하고 산지 물류 효율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사는 가락시장 내 파렛트 출하 의무화 확대를 통해 물류 선진화를 지속 추진해 왔으며, ’25년 12월 말 기준 청과부류 전체 파렛트 출하율은 88%로 전년 대비 5.3%p 증가했다. 특히 ’25년 4월부터 시행한 근교산 채소류 순회수집 사업 결과, 엽채·쌈채류 파렛트 출하율이 40.2%로 사업 시행 전 대비 18.3%p 증가하는 등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공사는 이번 순회수집 사업 확대를 통해 근교산 소규모 출하 품목의 파렛트 출하 정착과 물류 효율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근교산 채소류 파렛트 출하 확대 사업’은 ’26년 3월 출하분부터 12월 출하분까지 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K-푸드 열풍을 타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미국 등 주요국을 넘어 캄보디아, 남미 등 약 15개국에 유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20% 이상의 수출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동양 최대 생산시설인 양주 신공장을 거점으로 대표 브랜드인 ‘비요뜨’의 수출을 중국에서 일본, 대만, 홍콩 등 동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미주 시장의 말차 맛 멸균유, 동남아의 유기농 아기 치즈 등 지역별 맞춤형 제품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현/장】 이재명 대통령, '풍년농사 기원...모내기와 새참' 현장 스케치 이재명 대통령은 5월 15일 대구 군위군 소보면 도산1리 우무실마을을 찾아 모내기 작업을 체험하고, 현장 농업인들과 새참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무실마을은 ‘걱정 없는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곳으로, 주민들은 쌀과 마늘, 양파 등의 농사를 짓고 있다. 마을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을 본 주민들은 “어떻게 우리 동네까지 다 오셨느냐”, “영광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낫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주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일일이 응한 이 대통령은 “이것도 다 농사”라고 농담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장화를 착용한 뒤 논으로 들어가 이앙기에 탑승했다. 이어 김경관 청년 농업인의 안내에 따라 적재함에 있는 모판에서 모를 분리해 이앙기 뒤편 탑재대에 직접 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내기 중인 벼의 품종에 대해 물었고, 김경관 청년 농업인은 “영호진미”라고 답했다. 영호진미는 ‘영남과 호남에서 가장 밥맛이 좋은 쌀’이라는 뜻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최고 품질 벼 가운데 하나다. 전국적으로 약 4만6천㏊, 대구에서는 약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창립 제64주년을 맞아 15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창립기념식과 유공자 시상을 진행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4년간 국토녹화의 주역으로 헌신해 온 임직원과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도모하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 전문기관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 시상을 진행했다. △정덕교 진주시산림조합장은 임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은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권영건 옥천군산림조합장과 공주시산림조합은 대통령 표창을, △강석주 조합감사위원장과 이용범 동부산림사업본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직원 34명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산림청장·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산림조합 운영상황분석 우수기관으로 △평창군산림조합(대상) △하동군산림조합(금상) △보은군산림조합(은상) △횡성군·금산군·단양군산림조합(동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962년 창립 이래 국토녹화와 지속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5월 14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체류형 복합 문화 시설(농소막)에서 ‘청년 농업기술 프런티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청년 농업기술 프런티어’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3월 조직한 청년농업인 정책·소통 자문단으로, 식량·원예·축산 등 각 분야에 종사하는 전국 청년 21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응해 고유가·고물가 위기 극복을 위한 농업기술 지원 방안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돕는 시군농업기술센터 기능 강화 등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은 에너지·사료비 절감, 비료 사용 최적화를 위해 개발한 기술 가운데 즉시 적용이 가능하고, 비용 절감 효과가 뚜렷한 19건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신기술 보급 사업과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전문가 집단을 통한 현장 기술지원 활동을 병행하는 등 기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촌진흥청 현장 맞춤형 기술을 공유하고, 기술 우선 도입과 지역 및 품목별 연결망을 활용해 기술 전파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청년농업인 맞춤형 교육, 기술지원, 창업·전문 상담 등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거점 기관으로써 시군농업기술센터 역할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5월 13일 충북 청주에서 ‘가축분뇨 액비 활용 현장방문’을 추진하고, 가축분뇨 액비 활용 과정에서의 현장 문제점 발굴과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청주한돈영농조합법인 자원화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최해종 청주지부장 등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액비를 활용하고 있는 청주지역 경종농가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 일정은 ▲청주한돈영농조합법인 자원화시설 견학 ▲액비 살포 시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원화시설 운영 현황과 액비 생산·관리 과정을 살펴보고, 실제 살포 현장을 확인하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액비 살포 시연에서는 살포 장비 운영과 작업 과정 전반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적용 상황과 활용 가능성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한한돈협회 청주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액비활용 TF 회의에서는 액비 생산 및 살포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활용 효과를 공유하고, 활용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및 현실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충북 충주에 있는 사과 과수원 1곳 0.22헥타르(ha)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에서 수집한 의심 시료를 신속, 정확하게 진단해 확진 여부를 판정할 수 있도록 현장 진단실도 가동하고 있다. 이번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은 정기 예찰 기간(5.1.∼5.15.) 중 농가 신고로 최초 발견됐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이 5월 14일 오전, 현장에서 간이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시료를 정밀 검사해 과수화상병으로 최종 확진했다. 해당 과수원은 지침에 따라 공적 방제로 매몰 처리할 예정이다. 현재 충북농업기술원·충주농업기술센터와 관계기관, 농가가 협력해 긴급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5월 19일까지 발생지 주변 2km 이내 모든 과수원을 대상으로 긴급 정밀 예찰을 벌여 확산 차단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은 5월 15일 오전 10시,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주재로 8개 도 농업기술원(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외)과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영상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지난 12일 제2차 임업분과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임업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이번 회의에선 소분과(TF) 구성을 논의하였으며, 올해 중점 추진 과제별로 각 분야 전문가를 포함하여 TF와 워킹그룹을 구성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그 목적으로 한다. 주요 계획으로 오는 6월 대전에서 임업인 100여 명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8월에는 여수에서 ‘산림재해 저감 국토관리 방안 토론회’는 물론 산림․임업의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와의 논의도 지속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 후계임업인 산업기능요원 제도 도입, 탄소중립과 국산 목재 활성화, 산림정책 사회적 갈등 대응을 위해 다부처 협력을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 등 7건의 신규 제안을 기존 과제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하였다. 김호 위원장은 “전국 산촌의 소멸 고위험 지역이 90%를 넘어서는 등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구성된 TF를 통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임업인과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권고안을 연내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SAT 1형 구제역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전국 지방정부 정밀진단기관(9개소)을 대상으로 진단능력을 점검한 결과, 모든 기관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SAT 1형은 구제역의 7가지 혈청형 중 하나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유행해 왔으나, 최근 중동 지역으로 확산되었으며 동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중국(‘26.3)에서 보고되고 있다. 검역본부는 그간 구제역 정밀진단 교육 및 평가 등을 통해 정밀진단기관의 진단 능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상시 진단능력 관리 체계와 별도로 최근 중국에서 SAT 1형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 미발생 유형에 대해서도 지역 단위에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SAT 1형은 13종의 지역형(I~XIII형)으로 다시 한번 구분되며, 이번 점검은 최근 해외에서 보고되는 SAT 1 지역형 2종(I형 및 III형)의 시료를 4단계(10배 희석) 농도로 구성해 진행되었다. 각 기관은 유전자 추출부터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RT-PCR) 검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 후 양·음성 판정 및 계측값(Cycle threshold, Ct값)을 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4일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에서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과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세계적 정보기술(IT) 기업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을 살피고, 공사 실정에 맞는 인공지능 도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공사는 ‘인공지능 전환 추진전략(KRC-AX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을 발표하며,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과 농어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공사 발표 이후에는 학계와 산업계, 정부 전문가들의 특강이 이어졌다. 엘지 시엔에스(LG CNS) 임은영 책임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공공에서의 활용 사례’,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문영상 교수의 ‘인공지능 사업관리 방안’, 행정안전부 전한성 공공데이터정책과장의 ‘인공지능 시대 공공데이터 정책 및 추진 방안’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사업관리 방향, 정부 정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추경예산 활용, 중점사업 및 신규 정책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정책‧예산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aT혁신자문위원회는 ▲생산․수출 ▲조직․경영 ▲정책․예산 3개 분과로 구성된 공사 자문기구로 지난해 3월부터 구성 및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말부터 매주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국정과제 및 혁신전략 이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첫 번째로 열린 ‘생산․수출’ 분과회의에서는 농수축산물의 생산 연계 지원 및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중점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하였고, 두 번째인 ‘조직․경영’ 분과에서는 AX(AI 전환) 추진 전략과 AI 활용 플랫폼 구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개최된 ‘정책·예산’ 분과회의에서는 농정 이행의 핵심기관인 aT의 역할 강화를 위해, 4월 확보된 추경예산을 활용한 사업추진 계획, 중점사업 및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먹거리돌봄 사업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계획에 대해 전문가의 다양한 견해를 청취했다. 분과회의에 참석한 한 자문위원은 “농식품 산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5월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고통받는 농가들을 위해 농식품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SF 피해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피해 농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의 실질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자리는 ASF 피해농가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정책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피해농민들은 현행 지원보상 체계의 허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농가는 “살처분 이후 재입식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대출 이자조차 감당하기 어렵다”며, “단순한 보상금을 넘어 경영을 지속할 수 있는 생계 유지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환경 규제와 맞물려 재입식이 늦어지는 점이 가장 큰 고충으로 꼽혔다. 한돈협회는 피해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핵심 요구안을 정리하고 있다. 우선, 피해농가들 지원대책의 현실화 및 신속한 지급과 재입식 기준 완화와 시설 현대화 자금 지원 확대 등이다. 여기에 ASF 방역 정책의 농가 자율성 존중 등에 대해서도 피해농가들은 얘기하고 있다.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발전과 피해 농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정부의 전향적인 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사진)이 5월 13일 전북 익산 본원에서 농업 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기관 운영 방향과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형 원장 취임 이후 처음 마련한 언론 소통 행사다. 농진원은 농업 전문 언론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기술 실용화와 농산업 혁신 정책을 국민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 전문지 기자단 25명이 참석했다. 농진원에서는 원장을 비롯해 각 본부장과 주요 간부들이 함께 자리해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현안 질의에 답했다. 농진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농업기술 사업화 지원,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조사료 종자 생산 기반 구축,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계획 등을 소개했다. 특히 농진원은 새만금 일대에 추진 중인 조사료 종자 생산단지 조성 계획과 첨단 농기계 실증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설명하며, 농업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 분야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현장 적용을 돕는 ‘인공지능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고, 농식품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시장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이 식품 분야 우수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확대하기 위해 식품 기술거래·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진원은 식품 분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밀착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31곳을 선정하고, 5월 12일 서울 용산에서 사업 참여기업 대상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진원은 대학과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식품 기술을 기업과 연결하고, 후속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식품 기술 거래·이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수 기술을 산업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고 식품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목적으로 마련됐다. ‘밀착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 도입 이후 시제품 제작부터 인증, 연구실 자문과 검증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기업별로 지원한다. 농진원은 기업이 기술을 실제 제품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전 교육은 참여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사업비 집행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기업 간 교류 시간도 운영했다. 또한 일본 식품산업 전시회를 통해 살펴본 아시아 식품산업 흐름과 수출 통관 실무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지전수조사가 예고됨에 따라 임차농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농지임대수탁사업에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 ‘대체 농지’와 ‘기존 임차인 우선 임대’로 임차농 보호 농지전수조사로 일부 농지 소유주가 조사 회피 등을 목적으로 임대차 계약을 일방적으로 종료하는 등 임차농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사는 제도개선을 통해 임차농 보호장치를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임대차 계약이 일방적으로 종료된 임차농에게 대체 농지를 우선 공급한다. 농지 소유자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종료하는 경우, 임차농이 기존 경작 사실을 객관적으로 증빙하면 농지은행에 위탁된 농지를 대체 임대농지로 우선 공급하는 방식이다. 관행적 임대차 관계를 농지임대수탁사업으로 전환하는 때도 기존 임차인을 보호한다. 그간 공사를 통한 임대차 계약 없이 영농해 온 임차인이 농지를 임대하고 있는 소유자와 함께 농지임대수탁사업을 신청하면, 해당 농지를 기존 임차인에게 우선 임대한다. 이를 통해 임차농이 안정적으로 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방문 없는 원스톱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