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오는 11월 18일까지 김장김치와 함께 하면 더 좋은 한돈 수육세트 100개를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김장엔, 한돈 먹어보쌈’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돈 수육세트는 삼겹살 1kg 및 앞다릿살 500g, 총 1.5kg로 한돈의 다양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한돈몰 회원에 한해 매일 오전 10시 한돈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1인 가구, 외식 증가 등으로 가정에서 직접 김장을 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한돈 수육과 함께 김장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100% 국산인 한국농협김치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김치 5종 세트(포기김치·총각김치·파김치·갓김치·묵은지, 총 4.2kg) 40개, 포기김치(2.5kg) 160개이며, 한돈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높은 장바구니 물가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김장도 담구고 한돈 수육도 함께 곁들이며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한돈의 우수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26일 배추 등 주요 원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농협김치 대표브랜드인 ‘한국농협김치’의 소비자가격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올 여름 폭염과 폭우가 반복해서 이어진데다 최근 태풍 피해까지 겹치면서 배추 수확량이 급감해 22일 배추의 포기당 소매 평균가격(aT의 농산물유통정보 기준)은 전년 5,683원 대비 69.4%나 상승한 9,626원에 판매되고 있고, 이에 많은 김치업체들의 포장김치 가격인상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농협은 일부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소비자들의 물가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국농협김치의 가격을 동결해 현행수준으로 유지하고, 원활한 생산을 위해 배추물량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원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큰 상황에서 우리의 필수 먹거리인 김치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국농협김치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물가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국민들께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협김치는 ‘김치 종주국’의 한국 김치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4월 전국 8개 농협 김치공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9월 2일까지 농협몰 홈페이지와 농협경제지주 전화 주문을 통해 명절 선물로 제격인 한국농협김치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인기 있는 김치 7종을 밀폐용기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명품세트’와 간편하게 포장해 고객 편의를 높인 소포장 김치 5종 ‘대표세트’를 판매한다. 명품선물세트는 ▲포기김치(3kg), ▲총각김치(1.5kg), ▲백김치(1kg), ▲갓김치(400g), ▲파김치(400g), ▲무말랭이(400g), ▲깻잎김치(400g) 등 7종(7.1kg)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상가에서 15% 할인된 8만 5천원에 판매한다. 대표선물세트는 정갈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소포장된 ▲썰은 배추김치, ▲갓김치, ▲포기김치 등 5종을 세 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1호(4.7kg)와 2호(4.2kg)는 5만원, 3호(5.4kg)는 5만 5천원으로, 정상가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이다. 아울러 농협은 20개 이상 세트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20+1 덤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농협김치 선물세트는 농협몰 홈페이지와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를 통해 온라인 및 전화로 주문할 수 있다. 한편 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창립 61주년(8월 15일)을 앞둔 1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다시 활기찬 농촌, 농협이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였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과 홍문표, 신정훈, 안호영, 위성곤, 최춘식, 이원택 국회의원 등 농해수위원, 유관기관 및 농업인·여성·소비자단체장, 전임 회장단 등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농업·농촌 및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농업인과 농협 임직원에 대해서는 정부 훈·포장(16점)과 농협중앙회장 표창(30점) 등으로 시상하였다. 이성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협은 1961년 창립 이후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회고했다. 최근에는, 2020년부터 유통 및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100년 농협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인과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600억원 규모의 따뜻한 동행 사업을 실시하는 등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8월 30일까지 마켓컬리에서 한국농협김치 4종(포기김치2.5kg, 썰은 배추김치400g, 총각김치500g, 파김치400g)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와 함께 농협은 7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국농협김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농협김치 체험단 10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포기김치 2.5kg, 총각김치 500g, 썰은 배추김치 400g으로 구성된 한국농협김치 3종을 체험상품으로 제공한다. 체험단 응모는 초성퀴즈 맞추기, 한국농협김치 응원 댓글 남기기 등 미션 수행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한국농협김치는 지난 4월 전국 8개 농협김치공장을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해 출범한 통합김치브랜드로, 해썹(HACCP) 인증 공장에서 100%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 농협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소포장 김치 특가행사로 휴가철 밥상물가 안정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한국 김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농협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모토로 3,6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같은 내용으로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7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근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소비자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3,600억원 규모의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상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기로 하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주요 품목 “살맛나는 가격 공급”▶농업인 경영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영농·금융지원과 쌀 소비 촉진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금융부담 완화 등 지원방안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국민 체감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물가급등 품목, 농산물, 유류 등에 대해 “살맛나는 가격”으로 공급한다. 가공생필품 80개, 축수산물 20개 등 물가급등 100대 품목에 대해 전국 농축협 및 계열사 하나로마트 2,215개소에서 추석 성수기까지 30%내외 가격 할인(430억원 규모)을 진행함과 동시에, 수박, 참외 등 제철과일과 수급불안 농산물에 대해서는 유통계열사 판매장 등에서 최대 70%까지 상시 할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K-농산어촌 한마당' 축제에 참여하여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한국농협김치’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정책홍보관, K-푸드관, 관광홍보관 , 체험관, 국민건강증진관 등 5개 전시관으로 운영되며, 농산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산업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농협김치는 K-푸드관에서 김치 주원재료 배추, 고춧가루를 포함하여 가정용 소포장 김치 11종을 전시하고,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무김치(500g), 포기김치(900g), 총각김치(500g), 파김치(400g) 등 소포장 김치 4종을 시중 판매가 대비 4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구매고객 모두에게 맛김치 200g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한국농협김치를 국민 여러분께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한국농협김치를 포함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농협김치는 지난 4월 전국의 8개 농협 김치공장을 통합해 출범한 한국농협김치조합
국민에게 믿고 찾을 수 있는 우리 먹거리 공급과 김치 종주국으로서 대표 브랜드를 육성해 대한민국 김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된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4월 25일 중앙회에서 전국에 산재해 있던 8개 농협 김치공장을 하나로 통합해 국민에게 첫선을 보이는 한국농협김치 출범식을 개최했다. 코로나시대에 여느 때보다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김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농협은 작년부터 김치공장 통합을 추진해 왔다. 김치공장 통합으로 분산된 역량을 하나로 집중시켜 생산 원가를 낮추고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농업인이 생산한 원재료 수매량이 증가하는 선순환구조를 창출하게 되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수급안정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통합으로 인해 효율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하고, 각 공장마다 지역별로 특화된 제품을 선보여 특수김치·수출용·절임배추 등 기능을 분담해 소비자들에게 100% 국산 농산물만 사용한 안전하고 품질이 보장된 프리미엄급 김치를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 한국농협김치에 ‘농협’의 이름을 붙임으로써 최고 품질의 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