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여 신년 휴업에 들어간다. 청과시장은 12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2일 18시까지 휴장하며, 수산시장은 12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1일 18시까지 휴장한 이후 경매가 재개된다. 한편 신년 휴업 기간인 주말에는 토요일 09시부터 월요일 09시까지 주차장이 무료 개방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최대성 유통혁신처장은 “출하자와 생산자는 휴업일 기간을 유념하여 도매시장에 출하토록 당부드린다”며, “소비자는 휴업일 기간에도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니 많이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신년 휴업일 안내] 구 분 휴 업 일 영업개시 청과시장 채소부류 2022. 12. 31.(토) 18:00부터 2023. 1. 2.(월) 18:00까지(2일간) 2023. 1. 2.(월) 18:00부터 과일부류 수산시장 선어, 패류, 건어부류 2022. 12. 3
- (사)희망나눔마켓, 가락시장 특색 자원 활용한 지역사회 나눔 공로 인정받아 -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유공기업 우수 기부자 선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와 가락시장 청과와 수산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단체, 가락몰 임대상인 등 유통인들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한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박재욱)이 송파구와 강동구의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에 연달아 선정되었다.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각 자치구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기업, 단체, 주민들의 성금품 기탁을 통해 겨울철에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매년 11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실시된다. 지난 19일 송파구청과 강동구청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우수 기부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만의 특색 있는 자원인 농산물을 활용하여 2010년부터 매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200여 곳에 김장김치 1만 상자를 전달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센터 240개소에 매주 2회 제철과일을 공급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2020년 3분기(1~9월 누적) 가락·강서시장 청과부류 거래실적 및 출하장려금·출하선도금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3분기 가락시장 청과부류 거래물량은 170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9% 감소하였고, 거래금액은 3조 4,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시장 청과부류 거래물량은 46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하였고, 거래금액은 9,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락·강서시장의 과일류·채소류는 긴 장마·태풍에 따른 작황 부진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래물량이 감소한 반면, 거래금액은 증가하였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의 거래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대아청과의 거래물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증가한 반면, 서울청과, 농협가락(공),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의 거래물량은 감소하고 거래금액은 증가하였다. 상장예외품목은 전년 동기 대비 거래물량이 감소한 반면 거래금액은 증가하였다. 강서시장 도매시장법인의 거래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강서청과의 거래물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감소한 반면, 서부청과, 강서농협(공)의 거래물량은 감소하고 거래금액은 증가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여름철을 맞아 가락시장과 강서시장 등 농수산물도매시장 하계휴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7월 30일(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월 2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7월 31일(금)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3일(월)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7월 31일(금) 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2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7월 28일(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3일(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강서시장의 경우 채소부류는 7월 23일(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7월 26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7월 24일(금)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7월 27일(월)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강서 시장도매인제는 7월 24일(금) 18시까지 거래되며, 7월 26일(일) 18시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또한 양곡도매시장은 7월 25일(토), 1일간 휴장한다. 김원필 공사 유통본부장은 “산지 출하자께서는 가급적 하계 휴무일을 피해 농수산물을 출하하시기 바라며, 휴무일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지난 3월13일(금)에 가락시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이○○(남, 57년생,대아청과)의 접촉자 88명 전원에 대해 관할 보건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발생 즉시 폐쇄와 방역 조치를 완료하였다. 확진자는 대아청과(주) 양배추 중도매인 종업원으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교회를 다니는 배우자로부터 감염되어 격리 치료중이다. 공사는 3월13일(금) 20시 30분 대아청과 양배추 경매장과 출하자 휴게실 등을 긴급 폐쇄 조치하였고, 발생 지역에 대해 전면 방역 실시와 함께 물류 운반기구(지게차 등) 전체를 소독하였다 3월14일(토) 오전 11시부터 송파구보건소는 CCTV를 통해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밀접 접촉자 18명은 판정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 격리토록 우선 조치한 후, 밀접 접촉자를 포함한 확진자(중도매인 종업원)의 직·간접 접촉자 총 88명에 대하여 3월14일(토)~15일(일) 전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따라서 공사는 3월16일(월)부터 양배추 경매를 비롯한 모든 거래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는 수도권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김장철을 맞아 가락몰 청과시장 판매장 홍보를 위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행사를 개최하고, 가락몰 신규 이전자 화합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가락몰을 이용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마련했다. 더불어 (구)다농부지에서 분리 영업하던 청과 임대유통인(130여명)이 가락몰로 이전하면서 하나로 통합된 가락몰 청과시장을 알리기 위해 지난 11월 22일~23일 양일간 ‘가락몰 지하1층 선큰3’ 주변에서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행사기간 동안 가락몰 지하 1층 청과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늘, 미나리, 쪽파, 갓 등 김장 양념채소류 중 1개를 선택해 사은품을 제공했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올해 10월 (구)다농부지에서 영업하던 청과 임대유통인 130여명이 가락몰로 이전함에 따라 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양 조합 대표 및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락몰 전체 청과 임대유통인 화합을 위한 행사도 개최했다. 이날 화합행사에서는 가락몰 청과시장 임대 유통인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가락몰 신규 이전에 공로가 있는 임대유통인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