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은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본원(충북 청주) 실습교육장에서 미생물 실습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HACCP인증원은 HACCP 인증업체 및 관련 전공자의 위해요소분석, 중요관리점 관련 검사능력 함양을 위한 미생물 실습교육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식품안전분야 미래 전문 인력 양성 확대를 위해 2023년도부터는 해당 교육의 교육비를 무상으로 전환하였다. 교육은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기초과정 2회, 기본과정 5회)로 운영되며, 매 회차별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축산물 업체의 미생물 검사업무 담당자, 관련 전공자 등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HACCP인증원 FRESH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 일반세균, 대장균(군) 등 위생지표균 검사법 ▲ 주요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 등) 분석 이론 및 실습 ▲ 식품의 기준·규격 등 관련 법령 및 제도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조기원 원장은 “인증원은 본연의 HACCP심사 뿐만 아니라 식품 및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HACCP 인증업체 총 280개소를 대상으로 HACCP 관리 내실화를 위한 ‘HACCP 전산입력시스템’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HACCP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HACCP 인증업체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HACCP 기록관리의 전산·디지털화에 필요한 ‘HACCP 전산입력시스템’을 무상 보급·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영업장 내 네트워크와 연결된 컴퓨터를 보유한 HACCP 인증업체이며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사업 종료 전, 선착순 280개소 마감 시까지다. 지원 사업의 주요내용은 ▲ HACCP 점검문서의 전산(디지털) 기록 소프트웨어 무상 보급 ▲ 전산기록 저장공간(클라우드) 3년 무상제공 ▲ 전산기록 관리 방법 현장 적용 지원 등이다. ‘HACCP 전산입력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작업자의 수기 기록에 따른 데이터 위·변조와 모니터링 미준수 등 휴먼에러 사전방지를 통해 HACCP 운영 내실화, 식품안전관리 수준 강화, 효율적 인력운영,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HACCP의 실효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기원 원장은 “식품·축산물 업체의 HACCP 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증평군(군수 이재영)·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충북지사(지사장 이호철)·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서덕문)·(사)집단급식조리협회(회장 이윤호)·충북시민재단(센터장 임승용)·증평장뜰시장 상인회(회장 전승열)는 11월 21일(월) 증평장뜰시장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충북 ESG경영 활성화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성화를 통해 충북도내 ESG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사회공헌 등의 ESG경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ESG활성화 실천 다짐 서약서 서명 ▲전통시장 환경정화 ▲전통시장 구매 물품 사회복지원 등 기부 ▲음식점위생등급제·식중독예방교육 ▲ESG홍보 및 장바구니 등 녹색제품 지원 ▲소상공인·소비자 대상 찾아가는 금융상담 등이다. HACCP인증원은 충북도청,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 농협은행 충북본부와 함께‘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충북 ESG경영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하여 이번 캠페인을 준비·운영했다. 조기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각 기관별 특색있는 운영사업을 협업을 통해 사회적 활동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10월 26일(수) ㈜아워홈(대표 구지은)과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디지털 대전환(DX)의 식품산업 제조혁신 모델 구축 ▲식품 제조혁신·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우수사례 벤치마킹 협조 ▲상호 기관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올해 식품분야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사업의 선도기업으로 참여하게 된 ㈜아워홈은 공장 8개와 4개 협력업체로 구성된 디지털 클러스터를 구성하여, 제조·생산·품질·납품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생산성 및 경쟁력 강화 그리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ACCP인증원이 추진하고 있는 식품분야 디지털 클러스터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자동 기록관리 시스템(이하, 스마트HACCP) 도입을 핵심기반으로 운영되며, 클러스터 참여 업체 간 제조‧납품‧제고 등의 정보를 공유‧통합 관리해 시장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유통 판로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은 “새로운 도전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9월 21일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회장 양대수)와 전통식품의 식품안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식품 분야 장인으로서 기술력은 있지만 영세하고 고령인 명인에 대해 식품 안전관리 운영 수준을 향상을 지원하고, HACCP 인증 확대로 위생 수준을 높이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식품명인은 2022년 7월 14일 기준으로 79명 지정(HACCP인증업소는 32개소)받았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국민 먹거리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식품안전관리 운영수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HACCP 기술지원 및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검증, HACCP 인증 확대, 중요관리점 유효성 평가 지원, HACCP 관련 정보 및 기술 교류 등이다.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는 우수한 한국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여 한국전통식품 제조 명인업체 육성 및 지원, 품질향상 및 제품개발 연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조기원 HACCP인증원장은 “한국전통식품의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게 되어 의미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4월 20일 HACCP인증원 서울지원 회의실에서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와 대형마트 3사 인 롯데마트(대표 강성현), 이마트(대표 강희석),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먹거리 안전을 위한 “HACCP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 기관 및 기업, 단체가 2022년 식품안전주간(2022. 5. 7. ~ 5. 21.)에 HACCP의 중요성을 일반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HACCP 인증제품 소비자 인지도 제고 캠페인 및 홍보 수행(소비자공익네트워크), 공정한 HACCP 심사 및 기술지원 제공, 식품안전관리 선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소비자에게 안전한 HACCP 인증제품 제공 및 HACCP 홍보(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비자의 HACCP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을 위한 식품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HACCP 인증 및 기술지원 업무 등을 관할하는 부산지원을 이전하고 2월 16일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기원 원장 등 HACCP인증원 임직원을 비롯해,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부경대학교, HACCP현장자문단 등 여러 관계기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코로나19로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지침에 따른 최소한의 인원으로 개인위생·방역에 최선을 다해 개최하였다. HACCP인증원 부산지원은 식품·축산물 기관 통합 이래 2017년 2월부터 부산 감전동 지역에 위치하였으나, 방문 및 주차문제 등 민원인들의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하여 이전을 추진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이전한 부산지원에는 민원인 상담실, 교육장 등이 별도로 마련되어 지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마련으로 업무능률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이전을 통해 부산지원의 문턱이 한껏 낮아져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식품안전의 지킴이’가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이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과 재단법인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대수, 이하 대구TP)는 8월 12일(목)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에서 대구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구지역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기업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스마트 HACCP 및 스마트 팩토리 보급·확산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체험형 테스트베드 제공으로 영세기업 스마트HACCP 적용 확대 ▲HACCP 및 위생등급제 기술지원을 통한 위생수준 향상 ▲상생협력 및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체험형 테스트베드를 통해 스마트HACCP을 적용한 우수공장을 영세업체가 실제로 체험하고 시제품 생산기술을 학습하도록 지원하여 스마트HACCP의 이해도 향상 및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기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구지역 식품산업의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지역업체의 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협력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국민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