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전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은 연구개발한 각종 우수과학기술들도 농업기술이 실용화가 촉진될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다. 또, 2023년 국립농업과학원 우수 특허 기술 설명회도 11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에 있어 실용화에도 기대감이 크다. 나남길 kenews.co.kr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K-농산어촌 한마당' 개막식에서 김인중차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종순 농정원장, 박병홍 축평원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한국수산회(회장 정영훈)는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K-농산어촌한마당’에 참가해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린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2023 K-농산어촌한마당’에는 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산림청 등이 참여해 ‘치유’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수산회는 어업어촌홍보관 해양수산부 부스에서 ‘천일염, 진심으로 빚어낸 자연의 맛’을 주제로 △천일염 및 우수 인증업체 상품 전시 △천일염 제습제 만들기 체험 △천일염 이력제 룰렛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천일염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는 리플릿을 통해 천일염 관련 제도와 활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체험 및 이벤트에 참여 시 허브솔트, 천일염 치약, 천일염 세트 가운데 1개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정영훈 한국수산회 회장은 “2023 K-농산어촌한마당을 통해 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 농산어촌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천일염을 소비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5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시민과 농업, 서로 행복한 관계의 시작(도.서.관)’을 슬로건으로 하여 시민들이 정보를 찾기 위해 방문하는 도서관 컨셉의 다양한 전시·체험관을 운영했다. 도시농업 국가전문자격증인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과 중학교 연계 학교 텃밭 활동 프로그램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고 생활 속 도시농업 적용 사례를 그린힐링하우스와 오피스 전시관을 통해 보여주었으며, 원형 식물재배기인 도넛팜과,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수경재배시스템, 실내 버섯재배기를 통해 도시농업의 미래를 제안했다. 이외에도 씨앗을 빌려주는 씨앗도서관과 반려식물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주는 반려식물 병원 등 다채로운 기획 전시를 통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다 함께 준비하는 도시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도시농업의 비전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민관합동 도시농업 워크숍’도 10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정부, 지자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