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미국계 사모펀드 론(Rhone)그룹의 존 볼턴 (John R. Bolton, 前미국가안보 보좌관) 고문과 로버트 아고스티넬리 (Robert Agostinelli) 대표 등과투자관련 미팅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볼턴의 농협상호금융 방문의 후속 성격으로서, 아시아 투자시장 환경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에 따른 시장 변동성 및 대응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공유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저금리·저성장 구조 하 수익성 제고를 위하여 국내외 대체투자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운용사와의 네트워크 확대 및 자금 운용처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근 대내외 투자 위험요소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며, “불확실한 시장 상황 가운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얻을 수 있도록 우량 투자처를 발굴하여 제안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 소성모 대표이사는10월28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무주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에 참석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촉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전북 무주군이 주최하여 서울 등의 대도시에 무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여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 되었으며,소비자가 찾아오는 수동적인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를 찾아가는 능동적 이고 적극적인 판촉추진을 위해 마련 되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도시민 들이 값싸고 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많이 소비해 주시길 바라며,신선한 먹거리와 흥겨운 축제가 있는 이번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이번 행사는10월28일, 29일 양일간 서울 광장에서 펼쳐지며,공연,전시,판매,시식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단체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NH스마트뱅킹을 통해 직접 투자성향분석을 실시하여 모바일로 가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글로벌 무역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에 힘을 실어 주고자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과 함께 공익적 성격의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해당 상품의 초기 투자금액(300억원) 중 절반 가량인 150억원을 투자하며 대한민국 기업 지킴이로서 큰 힘을 보태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지역 농·축협의 미래 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인 ‘상호금융MBA’ 과정 제31기 수료식을 9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상호금융 MBA’는 경영전략 수립, 세일즈 스킬, 변화역량 리더십 등의 교육을 통해 지역 농·축협의 예비 경영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03년 개설되어 올해 31기까지 총 1,0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주교육원장과 교수,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농·축협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지속경영을 위한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상호금융이 농업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여는 초일류 협동조합금융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하여 출산 장려 특화 상품인 ‘I(아이)든든 예·적금’ 상품을 2일 출시하고 경기 양평 개군농협(조합장 이현수)에서 1호 가입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I(아이)든든 예금’은 최고 0.6%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일반고객이 예금 상품을 가입하면 농·축협은 판매수익 중 일부를 출산장려기금으로 적립하고, 임산부가 가입할 경우에는 출산 또는 육아휴직 시에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약정이율을 제공하는 특별중도해지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I(아이)든든적금’은 임산부 전용상품으로 1년 동안 6백만원 이내에서 적립할 수 있고, 적립금에 대해 기본금리 외에 최고 0.7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데 이 중 0.5%는 별도 조건 없이 가입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다만, ‘I(아이)든든 적금’은 8월말 출시 예정이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2일 오전 경기 개군농협을 방문해 1호 가입 행사에 참석하여 “금번 출산장려 특화상품의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저출산 극복 이라는 사회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출산장려정책과 연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 50주년 기념 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상호금융 50주년 맞이 100년을 향한 미래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와 상호금융, 농·축협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농협상호금융은 국내 최대의 금융기관이자 그 어떤 금융기관 보다 서민금융, 지역금융에 확고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상호금융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농협상호금융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진행되었다. 농협미래경영연구소의 윤건용 박사는 “농협상호금융은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한 모두를 위한 지역금융기관으로 서민들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며, 종합 관계형 시스템 구축, 업무영역 확대 등을 향후 과제로 제시하였다. 두 번째 주제 발표는 EY한영의 이재원 파트너가 ‘미래 농협상호금융의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네덜란드의 Rabobank 선진금융제도에 관한 연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