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재료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락시장(가락몰) 김장재료 구매비용(이하 김장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24년 11월 11일 가락시장에 있는 가락몰 내 점포를 대상으로 주요 김장재료 12개 품목의 구매비용을 조사한 결과, 신선배추를 이용하는 경우 227,40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락몰은 가락시장에 위치하여 타 유통업체에 보다 김장재료를 저렴하고 신선하게 판매한다. 배추, 무 등 채소류(가락몰 판매동 지하1층)뿐 아니라 김장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굴, 생새우, 수육용 돼지고기 등 수축산물(가락몰 판매동 1층), 새우젓, 멸치액젓 등 젓갈류(가락몰 판매동 1층)까지 김장재료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배추, 무 등 김장 채소류는 폭염 등으로 생산량 감소하여 평년 대비 시세 강세가 예상되나 최근 기상 여건 좋아지고 생육 회복되고 있어 전월 대비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배추, 무 등 김장 채소류는 정식기 폭염으로 작황 부진하여 생산량 감소하고 평년 대비 시세 강세가 예상된다. 출하지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기상 여건도 좋아지며 생육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국산 과일 소비 촉진 및 아동 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공동으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 초등학교에 신품종 과일 간식을 제공하였다. 공사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받는 초등학교에 32,000여개의 신품종 컵과일 및 세척사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1차로 ´24년 9월 12일에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에 9,950개의 신품종 컵과일을 제공하였다. 컵과일은 “아리수” 사과, “황금” 배, “골드스위트” 포도로 구성되어 제공되었다. 과일 간식을 맛본 학생들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매일 먹었으면 좋겠어요.”, “딸기, 메론 등 다른 과일 등도 급식으로 제공되면 좋겠어요.” 등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2차로 제공할 신품종 세척사과는 10월 24일 사과데이에 맞춰 사전에 신청한 초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으로, 22,000여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품종 과일 간식 시식 지원 행사는 신품종 국산 과일 보급을 확대하고, 제철과일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초등학교에 과일을 공급하고, 공사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 초등학교 대상으로 신품종 과일 간식 시식 지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올 하반기부터 알배기배추, 육지당근 품목에 대해 파렛트 출하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일정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연도별 파렛트율 목표 정책에 따라 파렛트 출하 의무화 품목을 전 품목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해 공사는 가락시장 내 숙원사업이었던 배추 품목을 끝으로 채소2동 11개 품목 무, 양파, 총각무, 쪽파, 양배추, 대파, 옥수수, 마늘, 생강, 건고추, 배추에 대해 파렛트 출하 의무화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알배기배추(11.1~), 육지당근(12.1~)을 비롯하여, 내년 하반기에는 오이, 감귤 품목에 대해서도 파렛트 출하를 의무화한다. 나아가, 2027년(채소1동)에는 채소 전 품목, 2030년(과일동)에는 과일 전 품목 등 현대화사업 입주시점에 맞추어 가락시장 거래 전 품목의 파렛트 출하가 의무화된다. 올 하반기 파렛트 의무화 품목인 알배기배추와 육지당근의 23년 말 기준 파렛트 출하율은 각각 85%, 90% 수준이다. 공사는 해당 품목의 파렛트 출하율 100% 달성을 위해 도매시장법인과 합동 산지출장, 출하자 홍보 및 파렛트출하지원사업 등을 적극적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알뜰한 김장재료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락몰 김장재료 구매가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6일 가락시장에 있는 가락몰 내 점포를 대상으로 주요 김장재료 12개 품목의 구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신선배추를 이용하는 경우 204,569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락몰은 가락시장에 위치하여 타 유통업체에 보다 김장재료를 저렴하고 신선하게 판매한다. 배추, 무 등 채소류 뿐 아니라 김장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굴, 생새우(동백하), 돼지고기(수육용) 등의 수축산물, 새우젓, 멸치액젓 등 젓갈류까지 김장재료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배추는 인접한 도매시장 배추 매장에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다. 여름철 잦은 우천, 고온현상 등 이상기후로 인해 김장 채소류 작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하여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시세 상승이 예상된다. 이에 정부가 김장철 물가 폭등에 대비하여 비축 물량을 최대한 공급하고 농수산물 할인을 지원하는 등 물가 안정 대책을 시행하여 시세는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배추․무= 가을배추는 주요 산지 정식 후 잦은 우천, 고온 등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3년 신입사원 23명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정규직 신입 23명으로, 채용 분야별로 행정 11명, 전산 1명, 안전성검사 4명, 검품 3명, 질서관리 3명, 건축 1명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 지원서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하는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을 시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11월 6일부터 11월 20일 14시까지 채용 사이트(recruit.incruit.com/garak)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AI역량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홈페이지와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3년 1월 2일(월) 부터 가락시장 마지막 차상거래 품목인 배추에 대해 파렛트 단위 하차거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차상거래와 하차거래가 병행되고, 4월 2일(일)부터는 파렛트 단위 하차거래가 의무화 된다. 공사와 출하자는 지난 12월 15일 개최된 가락시장 시장관리운영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공사는 시장 물류 체계와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단계별로 차상거래품목 하차거래를 추진했다. 2017년 무, 양파, 총각무에 이어 2018년 산물쪽파, 양배추, 대파 하차거래를 추진하였으며, 2022년은 8월 옥수수를 시작으로 12월 포장쪽파, 마늘, 생강 등 나머지 품목에 대해 파렛트 적재 출하를 의무화하였다. 위 품목들은 2023년 4분기 완공예정인 채소2동 입주품목으로 채소2동은 정온시설로 파렛트 단위로만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파렛트화가 필요하다. 마지막 차상거래 품목인 배추도 2018년부터 논의를 거쳐, 2019년 추진 예정이었으나, 이해관계자간의 첨예한 의견대립과 가격 폭락, 코로나-19 감염증 유행 등으로 어려움이 발생하여 전면 시행 시기가 당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2년 신입사원 11명을 채용한다고 8월 2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정규직 신입 11명으로, 채용 분야별로 △행정 8명 △전산 1명 △토목 2명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공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 지원서에서 성별·연령·학력·사진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하는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을 시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 14시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와 채용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6월 8일 2019년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들의 재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한국청과(주) 및 대아청과(주) 등 5개 청과법인들의 총 매출액은 1,478억 원으로 전년대비 평균 9% 감소하였다. 그러나 5개 청과법인들의 당기순이익은 총 178억 원으로 전년대비 15% 가량 증가하였다. 이는 2018년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부과한 과징금의 영향이다. 5개 청과법인들의 2019년 평균 당기순이익률은 12%로 동종 업계(도매 및 상품중개업 2.2%)대비 5.5배 높고 일본 동경도매시장의 2018년도 10개 청과도매법인 평균 당기순이익률인 3.6%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지급 비율을 나타내는 배당성향은 5개 청과법인이 30~430%(평균 61%)로 업종평균(23%)의 2.7배를 보여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중앙청과의 배당성향은 128%로 전문가들을 놀라게하고 있다. 반면, 대아청과(주)의 경우 지난해 배당성향이 당초 430%로 발표됐으나 2019년 당기순이익에 대한 배당이 이뤄지 않아 배당성향은 0%라고 공사는 수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시장도매인동 지하 저온창고에 에너지절감과 저장 농산물 선도유지에 유리한 광학센서 제상시스템을 4월말 설치하였다. 강서시장은 반입농산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하여 지하에 대형 저온창고80개소(저장능력 5,780톤, 창고면적 6,743㎡)를 운영 중에 있다. 저온창고 특성상 창고내부 증발기 핀에 발생된 성에를 제거하기 위한 제상히터가 주기적으로 가동되어 많은 전기가 소모되어 관리비를 납부하는 유통인 에게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주기적으로 제상히터를 가동하는 타이머 방식이 적용되었지만 금년에 설치한 광학센서 제상시스템은 증발기 핀에 발생된 얼음두께를 감지하여 필요시에만 제상히터가 가동되어 에너지절약은 물론 농산물 선도유지에도 큰 도움이 예상된다. 금번에 우선 설치한 시장도매인동 20개소 저온창고에 대한 에너지 절감량은 약 28%(15만kWh/년)로 년간 전기요금이 896만원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임성찬 회장은 작년부터 제상시스템 샘플테스트와 유통인 설명회를 통해 유통인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해준 것에 대하여 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호 사장은 “광학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출하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근 시민이 직접 농산물의 출하기준 위반 등을 검사하는 ‘시민참여 등급표준화 합동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검사에는 주부 등 서울시민 4명이 참여해 경매장 내 엽채류의 중량, 수량, 생산자명 표시, 규격포장재 사용, 속박이, 부패·변질 등을 검사했다. 직접 등급표준화 검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더욱 공정한 도매시장이 되기 위한 노력에 일조하여 보람을 느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신뢰할 수 있도록 등급표준화가 잘 지켜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사는 농산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매일 출하 농산물에 대한 등급표준화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정기간 검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을 때는 특별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공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하는 공영도매시장이 되기 위해 이번 합동검사처럼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를 더욱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