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사진)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윤해근/사진)은 11월 7일 의성군 가음면 가산2길 15(명아농장, 대표 김영인) 복숭아 농장 및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영주) 금성지소에서 ‘수출용 신품종 복숭아 보급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신품종 복숭아의 확대보급으로 복숭아 산업 활성화를 위하며 기획된 이번 현장간담회는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이하 복숭아수출지원단, 단장 윤해근, 영남대학교 교수)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복숭아재배농가, 경북통상 및 농촌진흥청 관련 전문가 등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의성군 가음면에 위치한 ‘명아농장’ 복숭아 포장에서 국내 육성 신품종 천도복숭아 ‘옐로드림’의 품종특성과 재배사례를 소개(농촌진흥청, 김성종 연구관)하고, 이어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금성지소로 자리를 옮겨 고품질 복숭아 신품종 저변확대를 위한 재배 매뉴얼 확립과 품질 고급화를 통해 유통과 수출을 확대할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이날 소개한 ‘엘로드림’은 털이 없는 천도복숭아로 지난해부터 시장 출하가 시작되었으며, ▴시지 않은 달콤한 천도 ▴씻어서 바로 먹는 달콤함을 장점
-경상북도, 특화작목의 수출 경쟁력과 지역농업인 소득향상 -경북농기원, 화훼ᐧ사과ᐧ포도ᐧ감ᐧ딸기ᐧ복숭아ᐧ참외 등 7개분야 -추진방향-활성화 방안 및 사업운영 지침전달 -세계시장에서 강한 경북농업의 밑거름 만들어 경북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사진)에서는 지역 특화작목을 경쟁력 있는 농산업으로 육성하고 강한 경북농업 실현을 위한 수출농업기술지원단장 및 산학연협력단장 업무협의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농기원은 최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사업단장과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협력단별 사업 추진방향 보고와 사업단 활성화 방안 및 사업운영 지침전달과 FTA시대 대응 및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농업문제 해결과 지역 특화작목의 수출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협력단과 지원단에서는 기술전문위원으로 대학교수, 연구 및 지도원, 농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를 사업단별 30명 정도로 구성하여 현장 애로기술을 조기에 해결해 주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산업 관련 산·학·연이 협력하여 지역농업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지역전략작목 발굴·육성 및 수출작목 집중육성,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새기술과 생산자가 영농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기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