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3회 청정축산환경대상...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우수목장 발굴 -김태환 축산대표 "소비자 신뢰 확보와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업으로 가꾸자" - 전국 최고의 우수농가 12호 선정·포상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3월 10일(수)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회의원, 농식품부,환경부, 축산단체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환경 우수농가 12호에게 대통령상, 농식품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농협중앙회장상을 시상하는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3회째를 맞이하는 ‘청정축산환경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추천된 우수 농가들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등 각 항목평가를 3차까지 실시하여 선정하였으며, 평가는 객관성과 신뢰성을 위해 농식품부, 환경부, 축산과학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환경공단, 환경시민단체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약 2개월간 서류, 현장, 최종평가 단계로 실시되었다. 대통령상의 영애는 이천 동복목장(농장주 원유국)에게, 농식품부장관상은 괴산 아름다운농장(농장주 이제홍), 환경부장관상은 화순 쉴만한농장(농장주 이상근), 농협중앙회장상은 양평 에덴농장(농장주 민영주)외 8곳 농장에게 돌아갔다. 김태
- 농협축산경제, 흰소의 해 신년 맞이 2021 희망축산·행복축산 랜선 공유대회 개최!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월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축산경제부문 신년 업무보고인 ‘2021 희망축산·행복 축산 랜선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금차 업무보고는 평년과는 다르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되어 김태환 대표이사만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계열사와 지역본부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화상회의시스템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농협축산경제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온라인 판매채널 및 부분육·소포장 축산물 유통확대, 디지털 혁신을 통한 농가 생산성 향상, 친환경·청정축산 구현, 배합사료 시장점유율 확대 등 20개의 핵심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아울러,가치를 더하고 공감을 나누어 함께 가는 축산경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축년 흰소의 해에는 우보천리의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전반적인 사업의 재점검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일하는 방식을 전환하고, 존재가치를 명확하게 새기며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국내 농축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분야를 확대키로 했다. 특히 양 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 유통물류 효율화를 통한 시장경쟁력 및 소비자 신뢰 제고에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과 하림은 10월 22일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옥수수 등 사료용 곡물의 장기공급계약 및 사료원료 공동구매를 비롯하여 유통, R&D 부문에서 공동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약을 시작으로 농협사료는 해외에서 조달하는 사료용 곡물 일부를 최근 EGT사(미국 워싱턴주 롱뷰항 곡물수출터미널 보유)의 지분을 인수한 팬오션(하림계열 해운회사)과 협의하여 구매하고, 팜스코 등 하림계열 사료회사들과 기타 사료원료 공동구매를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국내 축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방안을 전방위로 모색해 왔으며, 특히 농협사료와 팬오션의 협력모델은 사료곡물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국내 축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최근 축산 냄새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의 축산 냄새저감을 위한 협력사업에 참여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협약하였다. 충남도청에서 9월 25일 (금) 열린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향후 기관별 역량을 모아 농가인식개선, 현장진단 및 냄새저감 방안 컨설팅, 시설개선 등을 공동 협력·추진하기로 했다. 각 기관별로는 충남도 및 홍성군, 예산군은 향후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현황분석 및 모니터링, 점검을 수행하고 농협경제지주는 냄새저감 대상농가 선정 및 지도·지원을, 한국 환경공단은 농가 맞춤형컨설팅, 악취 확산 모델링, 사후관리 등을 담당하며 상호 정보, 인력, 장비 등을 공유하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축산업의 위기는 가축질병 뿐만 아니라 축산냄새 등 환경과 직결되는 것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축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우리 스스로가 환경을 보존하고, 깨끗하게 하려는 노력을 먼저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어 “관계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기/획/특/집... 청정축산! 깨끗한 목장가꾸기】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은 양축가에게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준다. 지난 2010년 11월 안동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구제역은 이듬해 4월까지 전국 11개 시도 75개 시군을 덮쳐, 축산업을 황폐하게 만들었고, 여기에 더해 AI까지 발생하여 무려 소는 15만두, 돼지는 330만두, 가금류 647만수 등 모두 1,000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살처분되는 뼈아픈 기억이 있다. 악성 가축전염병의 지속적인 발생은 양축가에 대한 직접적인 금전적 피해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축산물에 대한 불안심리 초래로 육류 소비가 위축되고, 국제규정(OIE)에 의해 국내 축산물과 가공품의 수출이 금지되는 등 연관산업으로까지 피해가 확산되어 국가경제 전반에도 큰 피해를 입힌다. 지금도 악성 가축질병에 대한 대내외적 상황은 대만 중국 등 인접국가에서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야생조류 등에 AI의 발생 가능성이 잠재하고 있어 매우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야생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ASF가 검출되고 있으며, 이번 겨울에는 고병원성 AI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 정부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농협에서는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축산농가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가축들이 받을 고온 스트레스이다. 고온 스트레스를 받은 가축들은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지며 심할 경우 폐사까지 이르게 된다. 최신 설비로 무장한 농가에서도 기온을 완벽히 조절할 수 없으므로 이를 보완해 줄 스트레스 완화 제품을 찾고 있어 고려비엔피측은 KBNP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쿨버-S, 쿨버-F 제품명에서부터 시원함이 느껴지는 쿨버-S와 쿨버-F는 각각 액상제제, 사료첨가제로 여름철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세포내 수분 유지를 위한 비테인, 스트레스 감소에 특효인 비타민C, 그 외에 고온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켜주는 타우린, 맥주효모, 염화 콜린과의 복합 처방으로 고온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카스피린-C 이번엔 고온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구제역 백신 스트레스 완화 효과까지 선보이는 효자상품 카스피린-C 이다. 주성분인 아스피린과 비타민C는 고온 발생 시 증가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고온 스트레스와 백신접종 스트레스가 복합될 경우 최대 효과를 발휘한다. (주)고려비엔피 관계자는 "축사 내 온도 조절도 중요하지만 여
최근 축사의 전기설비 노후화 등 전기적 원인에 의한 축사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안전과 재산피해 예방에 대한 관심과 대책마련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창수)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 함께 양돈·양계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축사 전기안전점검과 가축재해보험료 할인사업을 한다. 이번 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축사 전기안전점검 사업추진을 주관하고, NH농협손해보험은 전기 안전점검 우수등급 농가에 대해 가축재해보험료를 할인해 주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원가수준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축사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 추진 ▲축사 전기안전 점검비용 할인 ▲전기안전 우수등급 농가에 대한 가축재해보험료 할인 등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과 함께 축산 화재예방에 대한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농가가 6월 5일까지 인근 축협에 축사전기안전점검 신청서를 제출하면,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안전점검 및 개보수가 시급한 농가(30농가 내외)를 선정한 후 농가별로 전기안전점검 컨설팅을 실시한다. 김태환 축산
디지털 혁신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포스트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과 성공적인 디지털 핵심과제 달성 추진을 위하여 제3차 축산경제 디지털 혁신위원회를 4월 28일 농협에서 가졌다. 이날 농협 축산경제는 코로나 이후의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디지털혁신 위원회 구성과 핵심추진과제 선정, 실무위원회 구성을 통한 한우핵심DB 활용, RPA구축, 스마트축산 구현 등 핵심전략을 펼쳐 나간다. 이와함께 사내 디지털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축산사업 홍보 유튜버 육성 프로그램 운영, 축산경제 디지털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 디지털 혁신 붐 조성을 위한 전사적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한 중점 디지털화 추진계획으로 유통·판매부문에서는 ▲e고기장터 활성화, ▲빅데이터활용 맞춤형 마케팅과 스마트영업기반 구축, ▲안심축산물 이력제 확대, 방역·지원 부분에서는 ▲한눈에 보는 방역 시현, ▲한우 유전체 분석 전산개발 등 각 부분별로 17개 과제를 핵심 과제로 선정하였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상황이 전망되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사업환경에 대비코자 한
(주)고려비엔피의 새로운 AD3E 액제 ‘비바솔’ 출시했다. ‘비바솔’은 나노입자 크기의 비타민 A, D3 및 E를 이용한 “특허제법”으로 제조되는 제품으로 나노입자 크기의 요소들이 장관 점막세포의 인지질 채널을 통해 쉽게 통과 가능하여 장 상태와 상관없이 소장 내로 쉽게 혈액 내로 흡수된다. 따라서 기존 지용성 비타민 AD3E 제제 대비 빠른 흡수율과 높은 혈중농도를 보이며 체내 전반적인 영양, 면역상태 및 항병력 증진 등의 특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물 탱크 희석 시 잔류물이 없으며 급수관에 찌꺼기 생성이 없기 때문에 농가에서 흔히 걱정하는 “니플막힘”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경상북도 코로나19 성금후원에 이어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1천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성금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도내 취약계층의 위생 방역용품과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주)고려비엔피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