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준용)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종로구 일대에서 우리쌀로 만든 가공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쌀의 효능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 농협상호금융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양사 임직원은 “한국인의 힘, 밥심! 쌀심!” 이라는 슬로건을 홍보하며 우리쌀 소비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힘썼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우리 농업인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며,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통해 우리쌀의 우수한 효능과 좋은 가공식품들을 알려 쌀소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 총괄대표는“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농협과 함께 우리쌀 홍보와 소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1일 중앙그룹과 함께 경기 김포시 관내 화훼농가를 방문해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농사의 가치를 전하고 활기찬 농촌 조성을 이어갔다. 이번 활동에는 농협중앙회 이동근 상무, 고촌농협 조동환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30여명과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및 계열사 임직원 30여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하여 화분 25,000여개 상토 및 식재 작업에 동참했다.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개인, 기업·기관 임직원 등 일반 국민과 일손돕기 등 농촌의 어려움을 돕는 여러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협의 대표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중앙그룹은 사회공헌 사업 시작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사회공헌을 위한‘ON(溫)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9번의 활동 간 300여명의 임직원이 농협과 동행하며 농업·농촌을 향한 지속적 관심과 동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봉사활동 현장에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5년째 농촌을 돌며 일손을 보태고 있는데 1년에 한두 번이지만 매번 농업의 가치와 땀의 소중함을 느낀다”며,“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더하고 농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