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11월 15일(금) 10시부터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4 가락시장 행복 더하기 사랑 나눔 김장 축제’를 개최한다. 김장 나눔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김장담그기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김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함께 사는 세상을 실천하고자, 가락시장의 유통인 단체로 구성된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과 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가락몰 임대상인 등 가락시장 유통인과 송파구재가복지연합회, 관내 복지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후원단체 및 수혜단체가 함께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어린이와 외국인들도 참여하여 김장담그기를 함께 해봄으로써 우리 고유 김치와 김장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락시장에서는 2008년부터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올해로 17년째 소외 및 취약계층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사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은 지난 10월 19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에서 주최하는 사랑나눔 가을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 후원 및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며 영양취약계층돕기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 100여 명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을 제공하는 송파구 신아원에서 주최한 이번 바자회에 (사)희망나눔마켓은 사과, 배, 귤 등 제철과일을 후원하였으며 현장에서 물품 판매에 참여하였다. -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모두 바자회 참여하여 판매 나서 - 판매수익금은 장애인에 대한 식품 지원 및 식생활 향상에 쓰여져 영양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건강 도모 및 영양 관리를 위하여 2010년 창립 시부터 매주 제철과일을 지원해 온 (사)희망나눔마켓은 올해도 장애인과 함께 바자회를 준비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이 기여하고자 직원 모두가 직접 바자회에 참여하여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원석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중앙청과 대표)은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장애인이 겪는 식생할 문제 해결에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영양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공영도매시장 가락시장의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 ‘2024년 제33회 송파구민의 날’을 맞아 우수 시민사회단체로 선정되어 송파구 구민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은 송파구가 88서울올림픽의 개최도시인 송파의 영광을 재현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 개막일인 9월 17일로 제정하여 올해로 33년째 매년 기념식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명품도시 송파를 만드는데 기여한 자랑스러운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구민 대상, 효행, 봉사, 모범 청소년, 구민 화합,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 등 총 8개 분야에서 단체 포함 15명을 선정해 구민상을 시상하였다. 우수 시민사회단체로 선정되어 수상한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만의 특색있는 자원인 농산물을 활용하여 2010년부터 매년 송파구 저소득 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명절 제수용품 지원, 초복 및 연말 푸드뱅크 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전역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서비스도 강화하여 복지시설 500여 곳에 김장김치 10kg 10,000
가락시장 유통인이 설립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은 지난 16일 사과 2.5kg 1천 상자(총 2천 450만원 상당)를 송파구 관내 저소득층에 기부하였다. 병충해 및 기상이변으로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사과 등 과일값이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를 위해 희망나눔마켓 회원사인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가 뜻을 모았다. 송파구청에서 열린 전달식(4.8)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을 비롯해 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 대표 등 가락시장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송파구민의 먹거리 복지를 위해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가졌다. (사)희망나눔마켓 이원석 이사장은 “과일값이 올라 저소득층의 과일 소비량이 줄었다고 들었다. 취약계층이 먹거리 복지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희망나눔마켓과 가락시장 청과법인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유통인이 설립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홍성호)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송파구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공영도매시장으로서 가락시장은 송파구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도 제수용품 300세트와 사과, 배, 포도 등 제철과일(2,20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제수용품에는 추석 차례상에 꼭 필요한 사과·배·대추·북어포·약과·산자·김·부침가루·튀김가루 등 9종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전달 받는 취약계층에게 만족도가 높다. 특히 올해 추석은 고물가와 높아진 과일 가격으로 취약계층이 추석을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년보다 예산을 높여 제수용품과 제철과일을 마련하였으며, 행사 당일 송파구 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저소득층 가구와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공영도매시장으로서 가락시장이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복지 지원 등 다양한 나눔 문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과 함께 9월 6일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 및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은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제수용품은 추석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신자·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전달 받는 이웃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와 유통인이 함께 기증한 제수용품과 과일 등은 총 1,8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송파구청(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가락시장을 비롯한 서울 도매시장은 안심·고품질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지원 활동 등 나눔·사회 공헌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기 위해 항상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통인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가락시장 도매법인 대아청과㈜는 ㈜호반과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천만원을 남해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남해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기금 전달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이사, 최정문 햇볕에영농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 지원은 국비 지원 혜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의 지원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남해군은 마늘 재배 면적이 감소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하는 마늘 주산지에서 제외됐다. 대아청과와 호반이 전달한 기금은 내년도 마늘재배 농가의 포장 상자 구매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의 마늘 재배면적 감소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대아청과와 호반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실의에 빠진 마늘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남해군 마늘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아청과는 호반 등 호반그룹과 함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농어촌지역과 기업이 공동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대아청과와 호반은 농어촌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농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