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가락시장 '희망나눔마켓'...영양취약계층돕기 바자회 수익금 기부

 -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 소속 장애인 100여 명 지원에 직접 후원 참여
 - 영양취약계층 장애인의 건강과 영양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매주 과일 지원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은 지난 10월 19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에서 주최하는 사랑나눔 가을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 후원 및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며 영양취약계층돕기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 100여 명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을 제공하는 송파구 신아원에서 주최한 이번 바자회에 (사)희망나눔마켓은 사과, 배, 귤 등 제철과일을 후원하였으며 현장에서 물품 판매에 참여하였다.

 

 -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모두 바자회 참여하여 판매 나서   
 - 판매수익금은 장애인에 대한 식품 지원 및 식생활 향상에 쓰여져

 

영양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건강 도모 및 영양 관리를 위하여 2010년 창립 시부터 매주 제철과일을 지원해 온 (사)희망나눔마켓은 올해도 장애인과 함께 바자회를 준비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이 기여하고자 직원 모두가 직접 바자회에 참여하여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원석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중앙청과 대표)은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장애인이 겪는 식생할 문제 해결에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영양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를 통하여 조성된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에 전달되어 영양취약계층 장애인에 대한 식품 지원 등 식생활 향상에 사용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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