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호박 정식은 늘고, 풋고추는 감소풋고추, 호남 및 영남면적 증가하여 출하량 4% 많을 듯오이, 출하량 백다다기 작년과 비슷, 취청은 적을 듯가격 10월보다 높겠으나 작년보다는 낮을 전망▶일반토마토= 11월 출하면적은 작년보다 2% 확대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11월 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수 증가로 작년보다 5%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12월 정식면적은 작년보다 각각 4%, 2% 확대될 것으로 조사되었다.영남(부산, 경주)지역에서 품목전환 및 신규시설면적 증가로 재배면적이 작년보다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다.▶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원형, 대추형) 11월 출하면적은 작년보다 3% 확대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울토마토 11월 단수는 작년보다 5% 많을 것으로 조사되었다.충청 및 호남은 태풍 피해로 인해 병해 발병이 많았던 작년보다 작황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방울토마토 11월 출하량은 출하면적 확대와 단수 증가로 작년보다 8%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량이 작년보다 많아 원형 방울토마토 11월 평균도매가격(가락시장)은 작년(상품 5kg에 1만 5,500원)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박= 11∼12월의 수박 정식면적은 작년보다 소폭 확대될 것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조명곤)는 21일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강서시장 서비스동 분수대 광장에서 김치 12,000포기를 나누는 ‘2013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김치 12,000포기는 10kg 상자 2,000박스 분량으로 시가 5천만원 상당이며 이중 6,000포기는 현장에서 직접 담았으며, 6,000포기는 완성김치 형태로 납품을 받아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강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공사 직원, 강서시장 유통인, 강서새마을부녀회원 등 자원봉사자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금번에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다문화가정 식구 60여명이 함께하며 김장 담그기를 배웠다.이날 행사는 ▶ 강서지사장, 강서구새마을지회장 인사말 ▶ 강서구청장 축사 ▶ 김치 전달식 ▶ 강서구새마을부녀회장 김장 담그기 개회선언 ▶ 김장 담기 ▶ 김장(보쌈) 시식회 순으로 진행하였다.행사에 참석한 필리핀 다문화 가정 대표 두란 멜로디아 엔씨는 “한국 식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김장 담기 행사에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김치 담기도 가르쳐 주고, 또 많은 김치를 나누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뻐했다.행사 후 공사는 강서푸드뱅크를 통해 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1월 22일 부천 송내고등학교(교장 송일영)에서 한돈 명예홍보대사 토니 오(Tony Oh) 셰프와 함께 고교생 재능기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고교생 재능기부 레스토랑은 건강한 국산 돼지고기를 책임지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학생들의 요리를 책임지고 꿈을 응원하는 멘토, 토니 오 셰프 그리고 요리를 통해 각자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송내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준비하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송내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8월 말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방과 후 요리수업을 통해서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통해 한돈 안심 파스타, 한돈 앞다리살 스테이크 등의 이색적인 코스요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코스요리는 15,000원 이상의 자율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의 전부는 적십자에 기부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적인 식재료에 서양의 조리법을 접목시켜 새로운 퓨전 레시피를 개발하는 국내 1호 로컬 푸드 셰프인 토니 오는 “방과 후 수업에서 요리를 가르치는 조그만 재능 나눔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고, 수개월의 노력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재능기부에 동참하게
최세균 사진/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농업전망...‘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최 원장 “함께 참여하여 ‘농업정보’ 나누는 소중한 자리” -농업전망 발표대회가 올해로 17회째입니다?▶최 원장= 농업전망 발표대회는 농림업 부문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파악․전망하기 위해 매년 1월 개최하는 행사로 연초에 시작하는 농업계 최대 행사입니다. 새해를 여는 농업계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대회는 1998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17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주제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입니다?▶최 원장= 지난해 기상호조로 인해 농업인은 풍년기근을 경험하였습니다. 소비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다소 완화되었고,「도․농상생」운동은 우리 농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여겨집니다. 대외적으로는 한·중 FTA, 쌀 관세화 등 많은 이슈가 제기되어 농업인의 불안감도 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에도 기상이변에 따른 농산물 수급불안이 반복될 수 있으며 대외환경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 올해 전망 발표대회의 특징은?▶최 원장= 작년 농업전망대회는 과거 서울에서만 개최되었던 기존 전망대회
2014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새해에도 5,000만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량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공사의 고객인 농어업인의 행복과 농어촌 발전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기반 확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 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가 선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어촌수산분야를 비롯해 산촌지역개발, 농촌공간복합정비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정책 사업화하고 유휴간척지 활용과 노후 생산기반시설 재정비를 통해 농어촌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시‧군 단위 농수산업 발전계획 수립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여 농어촌에 사는 사람들이 진정 행복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 농산어촌개발 전문 공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생산기반 정비와 수리시설 개보수, 깨끗한 농어촌용수 확보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2조원 매출 코앞!aT, ‘13년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규모 1조 6천억원 달성 올해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규모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eaT)는 지난해 거래규모가 2012년 1조1146억원 보다 크게 증가한 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규모는 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농림수산업 총 생산액 51조원의 4%로, 전국 공영도매시장 거래액의 20%에 이르는 큰 규모다.지난해 eaT의 거래규모는 기업간거래 3050억원, 단체급식전자조달 1조 2898억원, B2C쇼핑몰 및 소상공인직거래 규모는 125억원에 달한다. 기업간거래의 경우 품목별로 보면 양곡, 청과, 축산, 가공식품 순으로 많이 거래됐다.단체급식전자조달시스템은 2012년 3741학교가 사용중이었으나, 정부부처간 협업을 통한 학교급식 안전망 구축 노력에 힘입어 5283학교로 확대됐다. aT는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원산지 종합관리시스템, 안전행정부의 새올정보시스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조기경보시스템 등과의 시스템 연계를 완료해 식재료 원산지위반, 식품
농협 축산경제대표 후보에 이기수씨 선출16일 농협중앙회 전체 대의원회에서 최종 결정 속보농협중앙회 차기 축산경제대표 후보에 이기수 前 상무가 선출돼 16일 전체 대의원회 동의를 얻어 최종 결정된다.이에 앞서 각 지역 축산 조합장들은 20명으로 구성된 축산경제대표인사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이기수 후보 등 2명의 후보에 대해 투표를 벌인 결과 10:10 동수가 연이어 나와 연장자인 이기수 前 상무가 막판 후보로 결정돼 16일 중앙회 전체 대의원회의에서 최종 동의를 거쳐 차기 축산경제대표를 맡게된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를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13일 개최했다.‘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는 3명 이상 구성원의 추천을 받으면 후보자가 되고, 후보자에 대해 투표를 실시하여 과반수 이상 득표한 후보가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선출된다. 1차투표에서 과반수를 넘은 후보가 없을 경우 1위와 2위가 결선 투표를 하게되며 이때 동수가 나오면 연장자가 선출된다.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 선출된 축산경제대표이사 후보자는 16일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의 임명 동의를 거쳐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된다.
FTA협상 농식품품관련 단체장과 간담회 개최
c축산관측......1월돼지값 동향과 전망∼2월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축 마릿수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3% 적을 전망공급량이 감소하여 1월 지육가격은 탕박 기준 3,500∼3,700원/kg, 2월은 3,400∼3,600원/kg으로 전년 동월보다 높을 전망 3∼4월 돼지고기 생산량은 전년 동월보다 8% 감소 전망공급량 감소로 지육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높지만 평년보다는 낮은 3,900∼4,200원/kg 전망모돈 감축으로 3월 사육 마릿수는 910∼930만 마리 전망 5∼6월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축 마릿수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9% 감소 전망5월 지육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높은 4,400원/kg 내외, 6월은 4,600원/kg 이상 전망모돈수 감소로 6월 사육 마릿수는 920∼940만 마리 전망 겨울철 PED 피해 방지 위해 철저한 차단방역 강화 필요 돼지 사육 동향과 전망자돈 생산 마릿수 감소와 도축 마릿수 증가로 2013년 12월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기보다 1∼2% 감소한 970∼980만 마리로 추정된다. 12월 모돈수는 후보돈 입식 증가로 9월보다 증가한 91만 마리 내외로 추정된다. 11월 배합사료 생산량은 54만 2천 톤으로 전년 동월보다 1.1%
축산관측.......1월 육계관측비축물량 감소로 1월 닭고기 총 공급량은 전년 대비 9.5% 감소 전망육계 사육 마릿수 증가로 1월 도계 마릿수는 전년보다 3.1% 증가 전망1월 닭고기 수입량은 전년 동기보다 24.8% 감소한 9,490톤 전망부정육 단속과 비축의향 저하로 비축물량은 전년 대비 65.9% 감소 1∼3월 닭고기 수요 전년 대비 큰 변화 없을 듯수산물의 닭고기 대체효과는 점차 소멸될 것으로 예상내년 2월 동계 올림픽 개막으로 인한 닭고기 수요 증가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1월 육계 산지가격 전년 대비 상승, 2∼3월 산지가격 하락 전망 1월 닭고기 총 공급량은 감소하고, 수요도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지가격은 전년보다 상승 전망2~3월 도계 마릿수는 증가하지만, 닭고기 수요증가는 크지 않아 2∼3월 육계 산지가격은 전년보다 하락한 1,500~1,700원/kg, 1,600~1,800원/kg 전망상반기 병아리 생산잠재력 지수 전년보다 높은 수준2013년 1∼11월 육용종계 도태 마릿수 전년 동기보다 19.3% 감소2014년 6월까지 병아리 생산잠재력 지수 1∼8% 높은 수준 육계 사육11월 육용 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전년 대비 14.
“농업보호 의지 없는 한-중FTA 졸속 추진 개탄!김우남 의원, 농수산식품 수출 위해 초민감품목 축소할 수 있다는 정부주장은 궤변제주의 감귤을 비롯한 피해예상 품목의 개방제외만이 농어업보호의 유일한 방법 한․중 FTA 제9차 협상이 1월 6일부터 5일간 중국에서 개최된 것과 관련해 김우남 의원은 초민감품목 축소, 수입자유화율 상향 조정, 양허제외의 축소 필요성과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는 정부의 농어업 보호의지 부족을 지적하며 졸속적인 협상추진은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수밖에 없음을 경고했다.한․중 FTA 제9차 협상을 앞둔 지난 3일, 국회 농해수위 김우남 의원은 주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국회법 제122조에 의한 서면질문을 통해 제주의 감귤을 비롯한 피해예상 품목의 개방제외를 강력히 촉구했다.9차 협상에서는 전체 품목에 대한 구체적인 품목별 협의가 진행되고 검역과 관련한 SPS에 대한 협정문안을 논의하는 등 협상속도에 더욱 가속도가 붙게 된다.김우남 의원은 “기본적으로 FTA협상은 관세를 낮추거나 폐지하는 협상인데 한국의 농수산식품수출을 위해 중국에 관세인하를 요구하는 대신에, 중국 농수산식품의 관세인하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산자부 입장은 실익이 없다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는 어떤 성분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분말화시켜 닭가슴살의 영양과 신선함을 살린 ‘순수한 닭가슴살’을 출시했다.‘순수한 닭가슴살’은 닭 3마리 분량인 닭가슴살 6개(600g)를 급속동결, 건조시켜 부피를 1/5로 줄인 뒤 미세한 분말로 만든 제품으로, 수분 함량을 76%에서 4%로 낮춰 실온에서 1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신선한 닭가슴살’은 웰빙시대의 대표 육류로 자리잡을 정도로 뛰어난 영양성분에도 불구하고 닭가슴살 특유의 짧은 유통기한, 보관 및 휴대의 어려움, 퍽퍽한 식감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 온 소비자의 불만을 한 번에 해소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빵이나 샐러드, 피자에 뿌려 먹을 수도 있고 우유, 요구르트, 심지어는 아기의 이유식에도 손쉽게 타서 먹일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마니커는 ‘순수한 닭가슴살’이 시장에 없던 제품임을 고려하여 포장 안쪽에 사용방법을 소개해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닭가슴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마니커 관계자는 “’순수한 닭가슴살’은 세계적으로 유사제품이 없는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라며 “이번에 나온 플라스틱 용기 제품에 이어
농협중앙회는 지난달말 경남 밀양시 부북면 제대농공단지에 복합물류센터 건축공사를 본격 착수했다. 밀양 복합물류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농산물센터(1만 2,682㎡)와 공산품센터(2만 5,641㎡)를 단일건물로 건축되며, 2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5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농산물센터는 최적화된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입고, 분배, 출고 등 물류효율성을 높이고, 운송차량의 위치와 상품 적재함의 온도를 실시간 점검해 콜드체인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완비함으로써 신선 농산물을 영남권에 3시간 이내로 공급할 계획이다.공산품센터는 자동분류장치(Auto-Sorter), 창고관리시스템(WMS) 등을 도입한 첨단물류센터로 건립하여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취급상품 다양화와 물류비 절감으로 상품경쟁력을 제고시킬 계획이다.한편, 금차 밀양물류센터 건립으로 지역주민 고용창출, 지방재정 확충 등으로 밀양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남길 livesnews.com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충남 서산의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2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 중이며, 법적 시설요건을 갖추고 유아 숲 체험지도사가 배치된 ‘유아숲 체험원’은 방장산자연휴양림에 이어 용현자연휴양림이 국립자연휴양림 중 두 번째다. 용현자연휴양림은 노랑상사화 군락과 천연기념물인 황금박쥐가 서식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며 서산, 내포신도시 등 도심과 인접하여 매년 2만 여명의 유아들이 방문해 숲 교육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금번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으로 유아대상 숲교육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시설과 우천시 대피시설, 유아전용 화장실, 맨발걷기놀이터, 밧줄놀이체험장, 황금박쥐체험장, 모둠활동용 솔방울교실 등이 설치되었다. live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