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국내산 김치소비를 확대하고 김치담그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근 전직원을 대상으로 ‘김장휴가제’를 시범 실시한다. 김치산업은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농업과의 연계성이 강하고 주요 밭작물 생산과 연계되어 농가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큰 분야이다.김장휴가제는 최근 다양한 먹거리 등장으로 인한 김치소비 감소, 수입산 김치의 국내시장 잠식 등으로 국내 김치산업의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내산 김치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추진하였다. 농식품부는 번거롭고 바빠서 김치를 담그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김장휴가제를 제도화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농식품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가를 활용해 김치휴가제를 실시하는 한편, 소비자단체 등과 연계하여 일반기업에도 ‘김장휴가제’ 도입을 권고하여 국민들도 ‘김치담그기’ 운동에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사회전반에 걸쳐 김장휴가제 도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박시경 livesnews.com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은 최근 교직원과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김장 행사와 함께 전통 방식 그대로 장을 만드는 전통 장 담그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한농대 재학생들이 실습장에서 직접 키운 배추와 졸업생이 영농현장에서 생산한 배추 900포기를 이용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은 인근 수원과 화성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에 전달했으며, 일부는 연말연시 봉사활동에도 사용할 예정이다.남양호 총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재학생과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에 담근 김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곽동신 livesnews.com
세계적인 셰프들의 꿈 ‘미슐랭의 별’을 만들어 셰프의 등급을 심사하는 나라 프랑스, 세계 미식가들의 일번지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93년 전통의 요리학교 페랑디에서 한․불 셰프 공동 한국식품홍보행사가 펼쳐졌다.최근 프랑스 페랑디 학교에서 aT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페랑디 교장을 비롯해 프랑스 농림부담당관, 대형호텔체인 아코르그룹(Accord), 식품도매업체대표, 대형유통업체 구매책임자, 갸스트로노미 전문지기자 등 약60여명의 현지 식품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12월 문을 열 예정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파리aT센터가 프랑스 식품업계와 갸스트로노미 전문 언론단체 및 대형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개소식에 앞서 한식소개 및 한국식품홍보행사를 벌인 것. 이 자리에서는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셰프와 페랑디의 대표 셰프들이 함께 궁중갈비찜과 궁중비빔밥 등 6가지의 전체요리와 메인요리를 선보였다. 그와 동시에 현재 페랑디 졸업반인 학생들이 한식재료를 이용한 한식메뉴를 배우고,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로 구성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페랑디 학교 측에서는 정규수업에 한식코스를 넣을 수 있는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의 보라색 채소 보라킹 무와 잎쌈홍 쌈배추가 전북 무주군 안성면 일대 재배농가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이 두 품종은 인근의 김치공장이 전량 수매해 가면서 올해는 없어서 팔지 못하는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은 것이다.무주군 안성면 일대는 고랭지성 환경을 가지고 있어 무, 배추의 재배적격지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아시아 종묘가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보라킹 무는 저장성이 아주 우수하며 바람들이가 적고 맛도 좋으며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생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는 웰빙 적색무 라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재배자 김인철 농가는 “ 일반 무 보다 재배하기가 수월 했다며 생식으로 먹어도 달고 시원할 뿐만 아니라 아삭 거리는 식감도 좋았다”며 만족해 했다. 지역의 보라킹 무 수확량을 전량 수매한 두리반 김치공장의 조순덕 부장은 “무 맛이 시원하고 좋으며 무 자체에서 우러나는 색깔이 고와 눈으로 보는 김치맛도 좋다”고 표현했다. 보라킹 무는 추대가 비교적 안정돼 있으며 안토시아닌 함량이 풍부한 적색계 품종으로 내부 중심부 까지도 은은한 적색을 띠고 있다. 바람들이 현상이 적고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도 풍부하며, 적색이 아름다워 생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임재암)은 농산물 수입국가에서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추세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 농산물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최근 ‘수출 전담 안전팀’을 신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수출 전담 안전팀은 수출농가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수입국별 맞춤형 안전성 검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모든 수출농가에 대하여 수출 전에 수입국에서 규제하는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대해 연 1회 이상 안전성검사를 실시하여 수입국에서 우리 농산물의 통관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농산물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안전관리 교육과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농관원은 또한 수출농업인 및 수출업체가 수입국의 안전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농관원 홈페이지에 ‘수출 농산물 안전정보 게시판’을 운영하고, 지역별 안전관리 전담자를 지정하여 수출 농산물 생산자별로 안전관리 수준에 맞춘 안전관리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나남길 livesnews.com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최근 쌀토리랑Day를 개최했다. 8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10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2월 오픈한 쌀가공제품 상설 전시·판매·홍보관인 '쌀토리랑'을 널리 알리고 쌀가공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협회는 이 기간 동안 쌀토리랑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매일 150명씩 총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고급 주방용 장갑, 컵구운밥+컵쌀국수, 뽀로로 오곡 초코로핀+라이스붓세이다. 컵쌀국수와 컵구운밥은 직장인들이 아침 대용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뽀로로 오곡초코로핀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라이스붓세는 젊은 여성들에게 좋아하여 쌀토리랑에서 인기 좋은 쌀가공식품들이다. 특히 쌀가공 제품을 한개 이상이라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황금쌀알을 찾아라'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협회는 직장인들이 간식시간에 건강에도 좋은 쌀로 만든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간식을 쏩니다'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쌀토리랑 주변 직장인이 쌀토리랑을 방문하여 이벤트에 신청(명함으로 신청)하면 오후 3시 무렵 추첨을 통해 무료로 10여 가지의 쌀가공제품을 담은 간식 박스를 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오는 12월까지 대만, 미국, 홍콩 등 12개국에서 수출신선농산물 해외 판촉사업을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사업은 주요 교민 마켓 뿐만 아니라 코스트코, Park N Shop 등 현지 대형유통업체에서도 추진돼 교민에서부터 현지인까지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원 품목은 수출 확대 가능성이 크거나 하반기에 생산시기가 집중돼 수출 물량 확보가 용이한 품목 위주로 지원된다. 특히, 사과 및 배 등 전년대비 생산량이 증가한 과실류는 공급 과잉에 대비 수출 확대로 국내 물량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선농산물 해외 판촉사업 추가 지원을 통해 고품질이지만 인지도가 낮았던 버섯류, 딸기 등의 품목은 신규 수요를 확보하고 중국산 배의 미국 진출로 수출 여건이 악화된 배는 현지인 마켓에 주력한 우리배의우수성 및 안전성을 홍보하여 대응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김재수 aT 사장은 “올해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공급과잉이 우려되었던 신선농산물의 해외 판촉 추가 지원을 통해 내수 가격 안정 및 적정한 공급 물량 조절이 가능하다”며“신규시장 중심의 현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유통 판로 확대 및 한국
‘달리는 쿠킹스쿨’은 9.5톤 트럭을 개조하여 만든 이동식 식생활 교육 차량으로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위한 시청각 교육 설비는 물론 조리대, 전기오븐, 싱크대, 냉장․냉동고 등을 구비하여 요리체험 실습이 가능한 시설 갖추고 있으며, 차량 확장 시 성인 30명까지 동시에 교육이 가능하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달리는 쿠킹스’은 11월초부터 성북구 소재 안암초등학교를 비롯하여 12월초까지 서울시내 관내 5개 초등학교(동대문구 안평초등학교, 노원구 중계초등학교, 은평구 녹번초등학교, 서대문구 고은초등학교)에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초등학교 방문 교육 외에도 도매시장 인프라와 연계하여 제철 농수산물 요리체험, 한식 디저트 과정 등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나남길 livesnews.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김장철을 맞아 배추김치 및 고춧가루 등 양념류 원산지 위반행위에 대한 12차 특별단속에 이어 11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차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특별단속은 수입김치 및 고추다대기냉동고추 등 양념류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할 계획이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 1,100명과 소비자생산자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약 19,000명)을 동원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현행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의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곽동신 livesnews.com
최근 화석연료의 지구 온난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세계적으로 바이오 에너지를 산업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우리나라 산림을 대상으로 바이오매스 자원 총량과 실제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도 정보를 발표했다. 산림 바이오매스 지도는 우리나라 산림의 총 바이오매스 저장량, 연간 바이오매스 생장량, 관리가 가능한 지역에서의 바이오매스 자원량, 목질 바이오매스 자원량, 상업적 벌채 및 숲가꾸기에서 나오는 바이오매스 자원량 등의 세부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연간 바이오매스 자원량의 변화를 지방자치단체별로 볼 수 있도록 하여, 정책 결정자의 의사결정에 유익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리나라 산림의 총 바이오매스 자원량은 약 8억톤, 이중 매년 상업적으로 벌채하여 제재목 등으로 이용되고 남은 목질부 바이오매스는 연간 약 71만 톤 정도이며, 숲가꾸기를 하여 원목으로 이용되는 양을 제외한 바이오매스 약 60만 톤, 총 약 130만 톤 정도의 바이오매스를 생산, 공급이 가능하다. 이를 석유에너지로 환산하면 약 60만 TOE(석유에너지 환산 단위)로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
현재 1만본 제거...앞으로 3만본 더 잘라내야소나무재선충병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를 비롯하여 경남, 경기지역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올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현상과 70년만의 가뭄, 작년 태풍으로 인한 뿌리 흔들림으로 소나무가 약화되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우리민족의 상징인 소나무가 신음하고 있다.이에 산림조합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피해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는 9개 기관이 참여하여 1일 작업인원 120명, 우드그랩 12대, 덤프트럭 8대 등을 투입하여 약 1만본을 제거했으며, 추가로 8개 기관을 투입하여 총 16개 기관이 약 3만 3천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곽동신 livesnews.com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함께 최근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K-Food Fair와 연계하여 대대적인 임산물 판촉홍보를 실시했다. 판촉 행사는 올해 들어 對홍콩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건표고와 반건시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알림으로써 소비확대를 유도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홍콩을 한․중 FTA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수출기반조성 분야는 품목별 수출협의회를 구성하여 공동마케팅, 상품개발, 생산수출업체 수출교육, 수출전문컨설팅 등을 실시하는 등 고품질 수출품의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마케팅 분야에서는 해외박람회 참가, 해외 홍보판촉행사 개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의 지원을 실시하는 등 국가별 해외 유통업체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하여 수출과 직결되는 시장개척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해외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면밀한 해외 정보조사와 적극적인 시장개척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 임산물의 수출확대를 통해 국내 임가의 소득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남
청주청원산림조합(조합장 최낙선)은 최근 청원군 낭성면에서 목재칩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목재칩 생산공장은 2013년 산림조합 특화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조합 소유의 총 부지면적 21,120㎡(약 6,400평)에 건축면적 683㎡(206평) 규모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장 건축 · 시설설치비 등에 총 12억 6천만원(국비 5억, 군·도비 2억, 자부담 5억 6천만원)이 투입되었다.청주청원산림조합은 지난 1994년부터 목재집하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조합에서 직접 벌채를 실행하여 원목을 확보하고, 매년 5,500㎥의 각재로 가공한 후 건축용 자재로 건축현장 등 실수요처에 직접 납품하고 있다. 박시경 livesnews.com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취약계층의 사회서비스 및 고용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주체(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주체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으로 산림소득 증대사업 공모자격 부여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참여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등 알찬 활성화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사회적경제 주체 사기진작을 위해 신규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4개 기업) 지정서 및 사회적협동조합(2개 조합)에 대한 설립인가증 수여식도 함께 거행하였다.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12년도부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을 지정·설립인가해 오고 있으며, 현재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12개 기업이, 사회적협동조합의 경우 2개 조합이 설립인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산림분야 사회적기업 유치 확대가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곽동신 livesnews.com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최근 국립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사)한국트레킹연맹과 (사)한국특수체육학회와 함께 ‘중증장애인 내포문화 숲길 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강의 집(대전 대덕) 중증장애인 10명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휴양림 내 내포문화숲길 1구간을 트레킹 함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키고 재활의지와 정서함양을 높이는데 큰 의미를 두었다.이와 관련하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장애인 숲체험 활성화를 위해 전국 13개 국립자연휴양림에 19개의 장애인 우선예약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장애유형별 숲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시범운영 및 보급도 추진하고 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장애인 우선예약객실을 점차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장애 유형별 참여 가능한 자연휴양림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숲을 통해 교감하고 건강한 휴식을 만끽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live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