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대상 브랜드 참예우“名品”축산물브랜드 인증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201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 및 연찬회」가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브랜드경영체 대표, 책임자, 공무원 및 관련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브랜드를 시상하고 축산물 브랜드사업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그동안 우리 축산물의 고품질화와 차별화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201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평가결과 대통령상(대상)에는 한우부문에 횡성축협한우와 돼지부문에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3년 연속 한우부문 대상을 수상한 참예우는 올해 “名品”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많은 경영체들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농협중앙회장상을 받았다.한편, 연찬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 브랜드 정책방향 설명과 농협중앙회의 브랜드사업 평가결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우수 경영체 사례 소개와 축산물브랜드인지도 조사결과도 발표되어 올 한해 축산물 브랜드 사업에 대한 반성과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뜻
-거출금 인상으로 ‘계란산업’ 발전 유도!-소비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펼쳐! -‘브레인푸드’ 계란영양교육 지속적 추진! 농축산업계 자조금 활동은 그 어느때 보다 값진 보석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계란자조금 활동 역시 열악한 조건하에서도 계란소비촉진 활동과 교육 및 홍보활동 등 여타 자조금사업에 비해 사업이 다양하고 활발하다. 특히, 계란이라는 단순한 식재료 제품이란 인식을 벗어나 ‘계란화환’과‘계란기부’나눔활동과 같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동원해 계란산업에 대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크게 부풀어 올려 놓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값진 평가가 나오고 있다.그만큼 계란자조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실제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거출금으로 계란의 대국민 홍보와 교육 등을 통한 소비확대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산 계란 자급률 100% 달성을 위한 산업기반 마련과 수급안정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계란의 생산 및 유통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은 농가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계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해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산란계 데이터베이스 구축준비사업 등을 추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 농업인이 감동하는 미래를 향한 각오 다져 농업기술 혁신으로 국민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촌진흥청이 창조농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농업·농촌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녹색혁명의 산실에서 농업인·소비자·학계·유관기관 대표와 지방농촌진흥기관, 청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는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생산․유통․관광’이 하나되는 농업의 새로운 발전모델 6차 산업화에 농업인, 국민과 함께 한해를 쉼 없이 달려온 한 해로 농촌진흥청은 정책제안 300여건, 영농활용기술 1,200여건,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 757여건, 기술이전 420여건,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 9건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결과를 인정받아 책임운영기관평가 최우수상 수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 지역발전사업 최우수 등 조직운영과 성과관리 28분야(53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나남길 livesnews.com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올 해 농촌진흥청은 먼저‘고객중심·현장중심·정책중심’의 기조 아래 농업인과 국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기술적 애로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현장 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가소득과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농업기술 혁신으로 창조농업이 실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기존의 농업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접목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농업이 농산물 생산을 넘어 가공, 유통, 체험관광, 향토음식 등과 연계하여 지역별로 특색 있는 6차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수익 모델과 관련 기술 개발·보급에 앞장 서겠습니다.이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농촌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셋째, 국민 식량의 안정적 공급과 농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농업기술 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우량 품종 육성과 종축개량 연구에 힘써 세계 최고 수준의 종자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특히 쌀 소비촉진을 위해 양조용 등 다양한
곤충에서 분리한 항생물질인 ‘코프리신’을 이용한 화장품이 개발돼 출시됐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곤충에서 분리한 고기능성 항생물질 코프리신을 산업체에 기술 이전해 상용화했다. 코프리신은 곤충에서 분리한 43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곤충생체방어물질의 유도체다. 이번에 개발한 화장품은 코프리신의 항균활성을 이용해 개발한 피부친화성 소재로 만든 것으로, 리페어 크림, 에센셜 토닉, 아쿠아마스크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이 물질은 인체 유해균인 구강균, 피부포도상균, 여드름 원인균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종래의 항생제에 내성을 일으키는 내성균 방제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장내 유용 미생물에 거의 해를 주지 않고 급성 위막성 대장염을 일으키는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에 대해서만 선별적으로 탁월한 항균 효과를 나타내 급성 위막성 대장염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코프리신 관련 연구는 2012년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에 선정됐으며, 피부 친화성소재, 항암제, 식품보존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성을 두고 산업화를 추진해 왔다. 곽동신 livesnews.com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농업인의 최고 영예인‘2013년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수상자를 발표했다.‘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 등 각급 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보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농업리더를 발굴해 우수 영농기술과 성공사례를 확산하고, 국제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 및 농업인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상이다.‘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선정은 전국농업인을 대상으로 5개 분야(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로 공모 한 후, 외부전문가 심사위원이 전문기술, 자질 중심의 1차 서류심사, 기술수준, 역량, 주변 신망과 지역사회 기여도 중심의 2차 현장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선정됐다. ‘2013년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서 식량작물분야는 제주도 서귀포 이규길 명인, 채소분야는 경남 거창군 류지봉 명인, 과수분야는 전북 장수군 김재홍 명인, 화훼·특작분야는 경기 여주시 이남주 명인, 축산분야는 충남 홍성군 김건태 명인이 각각 선정됐다. 박 시경 livesnews.com
연말을 맞이해 국립농업과학원 직원들이 이웃을 돕기 위한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농업과학원이 지난 24일 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2013년 종합보고회 연계 송년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는 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615점의 의류, 각종 소품 및 액세서리, 책 등을 판매해 진행됐으며, 약 380만원의 판매 수익금은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바자회장에 마련된 티 코너에서의 수익금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쓰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FTA 확대 추진 등 수입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콩, 잡곡 등 밭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종합적 기술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최근, 건강 기능성 농식품에 대한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콩, 팥, 등의 밭작물의 단위 면적당 소득은 벼농사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재배면적과 생산량도 증가하는 경향이다. 반면, 농가 수량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생산 여건과 저조한 투자로 정체상태이며 연차 간 불안정성이 높고 가격 경쟁력이 낮아, 자급률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다. 따라서 밭작물의 수량성이 낮은 원인과 불안전성을 분석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계획적으로 추진해 농가 수량을 20∼30 %까지 높일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촌교육농장의 품질인증 평가지표를 마련하고, 지표에 맞는 48농장을 선정, 품질인증서를 발급했다.현재 농촌교육농장은 전국에 약 500여 농장(국비 429, 지방비 71) 등이 육성돼 있으며,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돼 운영되는 학생 대상 체험프로그램을 보다 안전하게 진행하고자 품질인증을 실시하게 됐다. 농촌교육농잘 품질인증제는 5항목 72지표(농업자원, 교육 운영자, 교육 프로그램, 교육 환경, 교육 서비스)를 평가 기준으로 품질인증심사 기관에서 심사원을 양성해 심사하는 제도로 80점 이상을 인증 농장으로 선정했다.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이금옥 과장은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제’를 통해 농장단위의 표준화된 농업농촌 교육환경을 만들고 교육계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라며, “2014년부터는 전국의 모든 체험학습농장을 대상으로 인증제를 추진할 예정임으로 앞으로 법적 근거 마련 및 홍보 등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2월 26일(목)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주관 2013년 법질서 바로세우기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법무부와 2010년 MOU체결 이후 법질서 확립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능동적으로 적극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의미로 해석된다. 농협은 법사랑기금 출연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왔으며 법사랑 사이버랜드 개발, 법사랑교육 지원, 스쿨존 지키기, 허그 후원의날 및 가정헌법 공모전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앞으로도 법무부와 함께 더 많은 공익사업을 전개하여 농민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재단(이사장 최원병)은 농촌소재 지역아동센터 500개소에 2억원 상당의 운동용품과 학용품을 전달하여 농촌 어린이들의“몸 튼튼! 마음 튼튼! 신나는 겨울방학 보내기”를 지원한다. 이번 선발된 지역아동센터는 농협계통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축구공, 농구공, 배구공 등의 운동용품과 학용품을 전달받게 된다.농협재단은 2007년부터 소망가꾸기 사업을 통해 전국 읍·면지역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어린이동산, 교육물품 등을 보급하고 있으며, 어린이 초청행사,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지역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학업성취도 향상에 대한 욕구 충족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이 FTA 2단계 첫번째 협상인 8차 협상에서 상품분야 양허초안과 서비스 협정문 초안을 교환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된 한-중 FTA 제8차 협상에서 이 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산업부, 농림부, 해수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을 했고, 중국 측은 왕셔우원(王受文)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중국 상무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가 다수 참여했다. 협상은 1단계 협상에서 합의된 모델리티를 바탕으로 해서 3가지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우선 양측은 상품분야에서 양허초안을 교환했다. 양허초안은 양국이 FTA를 통해 어떤 품목을 얼마만큼 개방할 것인지에 대한 기초검토안으로 품목 리스트를 말한다. 우리 측은 철강·석유화학·기계류 등 품목을 중심으로 일부 농산물을 제출했다. 중국 측도 비철금속이나 의류· 일부 농산물을 포함시켰다. 기동취재팀 livesnews.com
김우남 의원은 중국의 과일 및 축산물의 대부분을 수입금지하고 있는 검역규제가 한-중 FTA 협상에서 완화되는 것은 관세인하나 철폐보다 한국 농어업에 더 큰 재앙이 될 것이라며 정부에게 중국과의 SPS(식품동식물검역규제협정)분야에 대한 협상을 통한 지역화 인정 등의 검역규제 완화 논의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2단계 협상에서 중국의 검역규제완화 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정부 또한 중국이 지역화 인정 등을 우리 측에 압박해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화란 질병이나 병해충 발병 여부를 국가가 아닌 특정 지역을 기준으로 판단해 수입을 허용하는 것을 말하는 데, 중국은 넓은 국토면적으로 인해 가축 질병 및 식물 병해충의 청정화를 국가단위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농협 농업통상위원회도 “한중 FTA 협상에서 검역상 지역화 인정에 관한 사항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어 타결될 경우, 중국산 신선과일은 즉시 지역화인정 조건에 의거 국내에 수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한중 FTA 협상 과정에서 검역상 지역화 인정에 관한 구체적 인정 조건이나 절차 등을 포함시켜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김우남 의원은 “지역화 인정 등 검역규제 완화는 한-중 FTA의 더 큰
전국한우협회는 FTA 피해보전직불제의 지급기준이 수입기여도 적용으로 인해 농가에게 지급되는 직불금이 축소된 것과 관련해 ‘FTA피해보전직불제의 수입기여도 고시 무효소송’에 착수했다. 정부가 발표한 FTA피해보전직불제의 수입기여도 반영은 FTA 특별법 내 직불금 산출식에는 수입기여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조정계수에 수입기여도를 산출하여 한우 24.4%, 송아지 12.9%를 반영해 한우농가가 마땅히 보상받아야 할 금액을 대폭 축소하는 기준을 마련했다.지난 6월 21일 민주당 김영록 의원도 수입기여도를 반영하지 않고 원래 기준대로 지급할 경우 1,700억원의 직불금을 정부가 부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입기여도를 적용해 257억원으로 축소시켰음을 밝혔지만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한우협회에서는 농가 권익을 보호하고자 수입기여도를 배제한 직불제 기준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소송을 추진하였다.또한 한우농가 스스로 권익을 실현하고자 소송비용 마련을 위한 성금을 모금도 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한우협회 이강우 회장은 “매번 피해자의 입장에서 아무 죄없이 당해온 한우농가가 이번 만큼은 한마음 한뜻으로 소송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소송은 정부
우리 정부가 한․호주 FTA를 체결했다. 한미 FTA와 같이 농축산업은 다 내주고, 자동차, 전자의 실익을 챙겨주었다. 이러고도 산업통상자원부는 쇠고기는 한미 FTA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협의가 되었다고는 말했는데, 도대체 무엇을 유리하게 지켰다는 것인가. 산업보호에 별 도움도 안되는 세이프가드를 두고 유리하단 말인가. 대외경제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쇠고기의 경우 정부는 애초에 한미 FTA의 15년 기간보다 장기간에 걸친 관세철폐를 제시했다고 명시되어 있다. 결국 계획대비 실패한 협정결과를 낸 것이다. 차라리 축산농가에게 잘못했다고 솔직하게 사과를 했어야 했지, 국민을 거짓으로 호도해선 안된다. 초상집에 와서 잘됐다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우리가 호주와 FTA를 체결하게 되면 한우산업은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이고 다른 축산품, 과실산업 등 막대한 피해를 입게된다. 호주의 농업경쟁력은 축산과 낙농은 세계최고 수준으로 EU, 미국보다 경쟁력이 높다. 또 품목별 식량자급율이 곡물 200%, 과일 180%, 육류 250%에 달한다. 당연히 수출 중심의 농업 강국이 될 수 밖에 없고 국가 자체가 농업수출업체와 마찬가지다. 호주는 연간 220만톤의 쇠고기를 생산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