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농협사료’ 창립16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 “새로운 비젼 선포와 함께 시장경쟁에서 자신감 높이는 기회 될 것”
원료 우위확보와 직제개편 등 중장기 계획 담은 중요미션 밝혀
마케팅본부에 컨설팅지원부·여신지원팀·4차산업 대응팀 신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영수)는 9월 3일 ‘창립16주년 기념행사’를 농협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내외빈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직원 표창, 장기근속직원 황금열쇠 기념품 지급, 김영수 대표이사의 기념사, 구희우 농협중앙회 이사 등 외빈들의 축사, 축하 떡 절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영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축산농가 의 한결같은 사랑과 전국축협 조합장님들, 그리고 임직원들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새로운 비젼선포와 함께 시장경쟁에서 이겨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대표가 밝힌 5가지의 중장기 계획을 담은 중요미션은 △시장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흐름의 선도 △현장과 연계된 R&D 기능강화 △원료구매경쟁력 우위 확보 △인공지능형 AI생산시스템 구축을 통한 생산공정 효율화,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금번 창립기념일에 맞춰 직제개편을 단행하였는데 마케팅본부에 컨설팅지원부·여신지원팀·4차산업 대응팀을 신설하여 고객중심의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고 박사급의 인력을 충원하였다.

또한 경영지원본부(舊기획본부)의 역할을 대폭 확대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농협사료의 한단계 이상 도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보였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원, 스마트팜 산업 이끌 재직자 교육생 모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팜 관련 기업에 재직 중인 인력의 정보통신기술(ICT)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 기술 발전과 산업 구조 고도화에 따라,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농기계 등 첨단 기술이 농업 현장에 도입됨에 따라, 이 같은 기술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문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사)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협력해 스마트팜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이론수업과 현장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스마트팜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은 총 9개 세부과정으로 구성된다. ‘스마트농업 글로벌 리더 양성’과정을 비롯해 ‘스마트팜 및 수직농장 기술 활용’, ‘데이터 분석’, ‘노지 스마트팜과 인공지능(AI) 적용’, ‘스마트축산’, ‘공공조달시장 개척’ 등 다양한 전문 주제를 아우른다. 또한, 해외 박람회와 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