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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비대면 전용상품 '주머니금리쇼핑예금' 3천억원 판매 돌파

- 가입금액과 우대금리를 직접 골라 담는 ‘쇼핑’ 콘셉트로 인기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1일 주머니금리쇼핑예금 총 판매액이 3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출시 이후 41일만의 기록으로 매일 평균 약 73억원씩 판매되어 농협상호금융의 비대면 전용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주머니금리쇼핑예금은 온라인 쇼핑을 하듯 가입금액, 조건에 맞는 우대금리 쿠폰을 받아 가입하는 복리상품으로 NH콕뱅크, 농협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하면서 주머니적금 동시가입 고객(0.2%), 2030세대 고객(0.1%), 농․축협 첫 거래 고객(0.1%), 1천만원 이상 가입 고객(0.1%) 등 조건에 해당되면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객의 니즈를 끊임없이 고민하여 주머니금리쇼핑예금을 출시하게 되었고, 단기간 많은 관심과 가입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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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지하수에 인공지능 더해 대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가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기후가 가속하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공사는 돌발 가뭄 상황에서 지표수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하수로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신규 지하수 개발은 적합한 지역 탐사와 인허가 등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가뭄에 즉각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을 접목했다. 전국 4만여 개 농업용 공공 관정에서 수집한 이용량·수위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지하수 수급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지하수 부족량과 가용량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가뭄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다.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을 더 고도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실증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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