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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바른 '우리말' 사용 평가...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눈길

- 식품의약품 산하기관 최초 2년 연속 선정...바른 우리말 사용으로 국민 소통 노력 인정 받아
- 한상배 원장 “앞으로도 올바른 공공언어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기관 되겠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공공기관등의 공문서등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평가는 문체부 국어정책과 주체로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을 촉진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다. 2024년부터 평가 대상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했다.

 

2025년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공공기관 331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관별 누리집에 게시된 자료를 무작위 추출해 어려운 외국 글자 사용률을 확인하는 ‘용이성’과 어문 규범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정확성’을 평가했으며, 해썹인증원은 상위 20%에 해당하는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해썹인증원은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2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해썹인증원은 그동안 매월 9일을 ‘바른 언어 사용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전문가 특강과 바른말 보도자료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 직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한자어나 외국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여 국민이 식품안전 정보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도 해썹인증원은 공공기관으로서 바른 국어 사용의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전문 용어 대신 일상적인 우리말을 활용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식품안전 정보 제공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식품안전 관련 정보를 국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바른 언어로 전달해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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