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정부 합동 농업협력사절단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파견

중남미 지역, 디지털·친환경 농업기술협력 확대
‘한-중미 북부 농업협력 포럼’개최, 중미 북부 3개국 안정화 지원

외교부와 농촌진흥청은 정부 합동 농업협력사절단(단장: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권택윤 국장, 이하 사절단)을 구성하여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3개국에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외교부 제1차관 중남미 방문 등 계기로 코로나19 이후 중남미 국가들이 우리나라에 적극 희망해 온 디지털·친환경 농업기술 협력 및 농촌사회 발전 지원 요청 등에 부응하여 구체협력 방안을 협의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올해 한미정상회담(5.21), 제4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6.25)에서 논의된 △한국의 중미 북부 삼각지대 국가들에 대한 기여 증대, △대 중남미 디지털·녹색협력 확대 등에 대한 우리 정부의 후속조치 이행 방안을 협의했다.

 

사절단은 방문 3개국 농업장관 예방 및 농업 분야 정부 간 고위급 회의 등 개최를 통해 △농업기술 △농촌개발 및 농가소득 향상 △농축산품 가공·처리 등 수출 역량 강화 △연구개발 및 교육·학술 협력 등 분야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oLFACI),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사무소 등 우리의 대 중남미 농업분야 협력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협력 사업 확대를 협의하고, 농축산물 건조, 저장, 가공, 유통 및 위생 검역 등 ‘농업 가치사슬’개선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과테말라에서는 7월 9일 중미 북부 3개국(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농업부 장·차관 등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미 북부 농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과테말라를 양자 방문한 이성호 외교부 경제조정관은 포럼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시대 녹색·디지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력 비전을 제시하고, 중미 북부 3개국 사회 안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토양 황폐화, 생물다양성 손실 등 기후변화·식량안보 위기를 겪고 있는 중미 북부 3개국들과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양·다자 차원의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우리 산림청은 화재, 자연재해로 인한 중미 북부 지역 산림 황폐화 및 기후변화로 인한 농경지 감소에 대응하는 조림사업 추진을 설명했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한미 정상회담, 한-스페인 정상회담, 한-SICA 정상회의 등 일련의 정상외교에서 표명한 우리의 대중남미 협력 확대 의지를 농업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의 친환경·디지털 농업기술 역량과 중남미의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연계한 중남미와 상생 협력을 제고하고, 제2차 서울 P4G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선도하는 우리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우자조금, 2026년 한우 명예홍보대사 위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4월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한우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16인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관심을 높이고, 영양·환경·문화적 측면에서 한우의 다원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우 명예홍보대사는 한우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핵심 홍보 주체로, 올해는 기존 13인과 신규 3인이 함께 활동에 나선다. 기존 홍보대사로는 코어소사이어티 대표 김호윤 셰프, 노고은 요리 연구가, 벽제갈비 윤원석 셰프,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우 교수 등 요리·영양 분야와 광지한의원 박미경 원장,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황인철 과장 등 의학 분야, 코미디언 윤형빈, 트로트 가수 윤서령, 유튜버 쏘영(한소영), 유튜버 만리(박민정) 등 방송 분야, 강원대학교 동물산업융합학과 박규현 교수, 상지대학교 스마트팜생명과학과 이명규 교수,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이학교 교수 등 ESG 분야의 총 13인이 연임한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3인은 미쉐린 1스타 ‘비채나’ 전광식 셰프, 코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