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평원, '축산물 탐정' KAPE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 6월 23일까지 접수… 우수 서포터즈 상금 최대 200만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다양한 축산 정보를 발굴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올해 축평원 대학생 서포터즈는 ‘셜록KAPE즈’라는 콘셉트를 통해 축평원과 주요 축산 이슈를 샅샅이 살펴보고, 이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SNS를 운영하고, 축산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대·휴학생 및 졸업유예자다.
‘영상부문’ 서포터즈 20명은 팀으로 활동하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취재부문’ 서포터즈 5명은 개인으로 활동하며 원고 등 정보성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사업장 및 현장 취재를 통해 참여자들이 생생한 직무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에 필요한 각종 교육, 물품 등도 지원된다.

 


최종 평가 결과,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과 상금 등이 차등 지급되며, 수료자에게는 축평원 입사 지원 시 채용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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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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