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촌경관사진 공모전

한국농어촌공사, 농촌 경관가치 재조명 역할 총 상금 2,280만원 지급
카메라와 휴대폰 부문별 1인당 3점 8월 20일까지 응모 가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제15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통해 숨겨진 농촌의 매력을 담은 농촌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농촌 경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촌 방문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다.

공모주제는 ‘나만 알고 싶은 농촌의 숨은 매력’으로 농촌 경관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사진이면 국내 거주하는 국민과 외국인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응모부문은 일반카메라와 휴대폰 부문이 있으며, 2020년 1월1일부터 2021년 8월 20일까지 촬영한 사진 중 3,000픽셀 이상 20MB이내 이며, 드론 등 장비를 이용한 상공촬영도 허용된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8월 20일(금)까지 일반카메라와 휴대폰 부문별 1인당 3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예비심사와 주제부합성, 작품성, 참신성 등을 심사하는 본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카메라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시상하는 등 모두 50점에 대해 2,2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수상작은 출사 지역 정보를 제공해 해당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진전시와 리플렛 제작 등 농촌 홍보와 공익 목적에 한하여 무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식 사장은 “공모전으로 수상된 사진이 농촌의 아름다움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휴대폰 부문에 대한 시상규모가 늘어난 만큼 일반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