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안심유통사업소 가정의 달 할인행사 가져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안심유통사업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9일까지 자사제품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 두툼두툼 스테이크 시리즈를 비롯해서 4월에 새롭게 출시한 안심한우・한돈 소포장 제품 12종과 동충하초 냉동 옛날 삼겹살 그리고 안심한우・한돈 선물세트도 포함되어 있다. 소포장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생산된 제품이며 400g 규격으로 제작되어 1인 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주문해서 즐길 수 있는 양의 제품이다.

  

동충하초 냉동 옛날 삼겹살 제품은 동충하초 사료를 먹고 자란 100%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로 만든 삼겹살이다. 동충하초에 다량 함유된 코디세핀은 면역력 증강・항균 및 항암・호흡기 질환 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심유통사업소 제품들은 농협몰에서 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20%(최대 1만원 한정)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안심유통사업소는 소비자 반응을 살피며 추후 해당 상품들의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