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안심유통사업소 가정의 달 할인행사 가져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안심유통사업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9일까지 자사제품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 두툼두툼 스테이크 시리즈를 비롯해서 4월에 새롭게 출시한 안심한우・한돈 소포장 제품 12종과 동충하초 냉동 옛날 삼겹살 그리고 안심한우・한돈 선물세트도 포함되어 있다. 소포장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생산된 제품이며 400g 규격으로 제작되어 1인 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주문해서 즐길 수 있는 양의 제품이다.

  

동충하초 냉동 옛날 삼겹살 제품은 동충하초 사료를 먹고 자란 100%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로 만든 삼겹살이다. 동충하초에 다량 함유된 코디세핀은 면역력 증강・항균 및 항암・호흡기 질환 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심유통사업소 제품들은 농협몰에서 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20%(최대 1만원 한정)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안심유통사업소는 소비자 반응을 살피며 추후 해당 상품들의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