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맞춤형 비료 증가추세...남해화학 '지역특화 전용비료' 공급에 박차!

하형수 남해화학 대표 "비료시장에서 작물별, 지역별 맞춤형비료 선보일 것"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남해화학이 최근 지역의 기후, 작물 생육과정에 특화된 전용 비료 개발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화학은 4월 15일 해남군 옥천농협과 손을 잡고 옥천농협의 고품질 봉황벼 브랜드인‘한눈에 반한 쌀’전용비료 공급을 시작했다.

 

전남 10대 브랜드 쌀 대상을 수상한 ‘한눈에 반한 쌀’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비료에서 양분이 흘러나오는 용출시기를 정교하게 설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남해화학은 이를 위해 비료를 뿌린 뒤 영양분이 생육시기에 맞게 용출되도록 설계한 완효성비료를 특별 생산 및 공급하였다.

 

이 외에도 남해화학은 ‘돌산 갓’,‘무안양파’,‘신안 시금치’, ‘대파’등 지역별·작물별로 특화된 비료를 지속적으로 개발·공급해 왔다.

이러한 지역별·작물별 특화 비료는 지역과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 중심으로 만들어져 연작피해와 토양오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복잡한 시비량을 계산할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남해화학 하형수 대표는 “최근 비료시장에서 작물별, 지역별 전용비료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업체들 역시 그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추세”라면서, “남해화학은 이러한 제품 개발에 적극 투자하여 농업인이 좀 더 좋은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