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국회 세계인 장보고 포럼' 발족!

윤재갑 의원, 23일 포럼발족으로 장보고 대사의 도전 · 개척 정신을 통해 국가 발전 전략 모색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23일(화),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회 세계인 장보고 포럼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 세계인 장보고 포럼’은 청해진 장보고 대상의 도전과 개척정신, 글로벌리더십과 경영모델을 국회 차원에서 재조명하여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코로나 위기,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등 국가적 난제의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 설립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설훈·윤재갑,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했고 강훈식·김경만·박영순·서범수·서삼석·안병길·이영·이용빈·조수진·조해진(가나다 순) 등 여·야의원 16명과 김덕룡 장보고재단 이사장, 황상석 장보고재단 총장 등이 포럼에 참여한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과 정당을 초월하여 세계인 장보고 포럼을 조직하게 됐다.”고 말하며, “포럼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전략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