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협업홍보' 높이 평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20년 유관기관 협업홍보 성과평가” 최우수상 수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유관기관 협업홍보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위생방역본부는 주요 정책 홍보시 일관된 목소리 전달을 통한 홍보 시너지 효과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정책소통평가 기준에 맞춰 기관장 소통 실적 및 온라인 소통 노력부분을 강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생방역본부 정석찬 본부장은 “국민과의 소통 노력 및 체감 확산을 위한 기관장의 정책 소통 강화와 정부광고 품질 관리를 통해 국민 참여 및 체감도를 높인 성과”라며, “앞으로는 더 나아가 ASF 등 현안 이슈 대응, SNS를 통한 외신과의 소통 강화, 인플루언서 협업 캠페인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