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최근 인천 부평동 소재 막걸리 제조업체인 인천탁주를 찾아 양조장을 둘러보고 막걸리 생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인천탁주는 전통주 제조와 체험을 아우르는 6차산업 대표 인증사업자”라며, “업계 최초 쌀 막걸리를 출시해 프리미엄 막걸리 시대를 열어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통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품질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우리술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주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38년 설립된 인천탁주는 업계 최초로 1990년 쌀로 만든 막걸리인 ‘소성주’를 출시해 쌀막걸리를 부활시켰으며, 80년 넘게 인천을 대표하는 막걸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사 공모 사업인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어 생산‧관광·체험까지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사)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 제12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표창장을 수여한 뒤,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식품 제조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6차산업 인증제품을 판매하는 헬로팜스를 운영중인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주)아로정보기술은 추석을 앞두고 ‘6차산업인증 추석선물전’을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Gmarket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6차산업인증 추석선물전’은 다양한 카테고리 구성으로 구매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가격 측면에서도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제품에 있어서도 농산물생산과 가공·유통·외식·관광 등 2, 3차산업 연계를 통해 농촌지역의 신성장동력 및 일자리를 창출 방안 대안으로 떠오르는 농촌 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 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정부 인증을 받은 농업경영체의 최상의 제품만을 선별했다. 선별된 제품은 모두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으며 유기농,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헬로팜스는 ‘6차산업인증 추석선물전’을 찾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물세트, 안심먹거리, 건강식품 등을 분류하고 있다. 특히 선물세트에는 의성흑마늘 블랙갈릭 스틱, 제주 삼다알로에 세트 등 전국범위의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6차산업인증 농업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