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오는 6월 9일부터 16일까지 5개 권역(전북, 세종, 전남, 경남, 서울)에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사업의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년도 스마트팜 보육센터 교육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교육생 선발부터 교육 커리큘럼, 수료생 혜택 등 교육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관련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설명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입장 전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방명록 작성 등 방역에 특히 유의하여 진행되며, 경북의 경우 코로나-19 초기 감염 확산으로 인해 장소 대관이 어려워 세종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북, 세종(경북), 전남, 경남 지역은 해당 보육센터 담당자가 참석하여 교육 커리큘럼 및 운영방안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신명식 원장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장기 교육으로 교육의 효과가 높다”라며, “농업·농촌에 청년들의 유입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산림청(청장 김재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020년 농림식품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합동설명회를 11월 18일(월)부터 11월 27일(수)까지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4개 기관이 함께 현장으로 찾아가 기관별 2020년에 추진하는 사업을 설명하는 행사로 연구자, 농업인의 이해도 증진과 현장의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한다. 2020년 농림식품 연구개발 예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맞춰 각 기관별 예산이 어느 사업에 편성되고, 어떤 분야에 투자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4개 기관 합동으로 수립한 “농식품 연구개발사업 관리 운영 효율화 방안”에 대한 소개도 함께 설명한다. 설명회는 수요자별 맞춤형으로 차별화하여 추진한다. 연구자 대상으로는 권역별로 실시하는데 11월 18일(월)은 세종대(수도권)와 강원대(강원권)에서, 11월 19일(화)은 충남대(충청권)․경북대(경상권)에서, 11월 20일(수)은 전남대(호남권)에서 실시하며, 농업 관련협회와 품목단체 등 농업인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출연연 등을 대상으로는 11월 27일(수) 한국철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