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김장철을 맞아 가락시장 물류·교통 흐름 원활화 및 이용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2022년 김장철 교통 소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 대책 추진 기간은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로 11.6~11.9 까지는 김장철 사전 준비 기간(1단계), 물량 반입이 집중되는 11.10~11.30 까지는 중점 추진 기간(2단계), 물량 반입이 감소하는 12.1~12.4 까지는 정리 기간(3단계) 등 단계별(3단계)로 운영 된다. 이중 2~3단계 기간에는 성남동 대형 공영주차장(성남시 중원구 소재, 대형 차량 약 500면 규모)에 무 출하차량 임시 대기장소를 운영하고, 시장내 동편로 주차장 등 대형화물차 구매자 지정주차장 일부(50여면)를 무·배추 출하차량 전용 주차구역으로 특별히 전환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공사는 자회사 및 유통인과 함께 합동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북문삼거리 및 동편로 주차장 등 김장철 중점 관리구역에 대해서는 근무자를 고정 배치하여 현장관리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공사에서는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으로 건설되고 있는 채소2동 사업부지 내 주차장 반환 등으로 지난해 보다 시장 내
강석진 국회의원(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산청군)은 지난 2일 RPC 가공시설 현대화사업(총사업비 110억원 규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3일 열렸던 산청군 군정 정책간담회 개최이후 가장 큰 성과로, 강석진의원이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현장정치인으로서의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해주었다. 강석진 의원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산청군과 긴밀한 협조는 물론, 작년부터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에 선정되도록 힘써 왔으며, 최종적으로‘2019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에 산청군이 선정되는데, 강 의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진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산청군과 함께 정부의 RPC 가공시설 현대화사업 지침까지 협의해,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최초 23개 시·군 중에서 우리 산청군이 선정된 것은 이재근 군수 및 군관계자, 군민들이 저와 한마음 한뜻으로, 정부에 대안을 제시해 협조를 구했던 결과다”라고 공을 돌렸다. 그는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지역 농촌현장의 문제점을 찾아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해 실질적으로 우리 농민과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