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릴 ’한돈사랑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한돈사랑 대학생 서포터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사랑하고 한돈 산업에 기여하고 싶은 전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와 함께 서포터즈 네이밍 및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한돈이 되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팀은 6월 중 진행 예정인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거쳐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한돈을 대표하는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월별 미션에 따라 한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개인 SNS에 월 1회 업로드 해야 한다. 서포터즈들에게는 팀당 20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6개월 간의 활동 결과를 토대로 우수 서포터즈 3팀을 선정해 추가로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한 생활방역 등이 이루어지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도 급격히 변화됐다. 이에 따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콕’ 캠페인이 확산되며,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위한 간편식, 홈카페 레시피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00번 저어 만든 달고나 커피, 1,000번 이상 주물러서 만드는 우유 아이스크림 레시피 등이 SNS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이와 관련하여 개인마다 직접 만든 홈카페, 홈쿡, 홈베이킹 레시피 등을 SNS에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실제 인스타그램에서 ‘홈카페’를 검색하면 약 이백만 개의 사진과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다. 한편, 홈카페 레시피에 빠질 수 없는 재료 중 하나는 바로 ‘우유’인데, 우유를 첨가하면 음식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름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