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8월 31일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최고 4.0%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고금리 상품인 '농업인·조합원 우대적금'을 출시했다. '농업인·조합원 우대적금'은 농·축협 영업점에서 월 30만원까지 1년 만기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대상은 농업인(신규, 청년창업, 귀농인)과 조합원, 농업계학교 졸업자로 농협은 이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가입 고객 모두에게 최대 연 2.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만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이라면(조합원의 경우 만 40세 미만이고 가입 기간 5년 이내)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최고 4.0%p의 우대금리로 기본금리 포함 최고 연 6~7%대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가 경기 이천농협을 찾아 상품가입 조합원과 출시행사를 가졌으며, 해당 상품에 가입한 서동빈 조합원은 “필요한 영농 자금 마련을 목표로 상품에 가입했는데 우대금리까지 받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신규농과 창업농 등 젊은 농업인이 '농업인·조합원 우대적금'을 통해 농가 경영을 안정적으로 일궈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지속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조소행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8일 서울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을 찾아 삼계탕 500인분과 우리 농산물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사랑나눔’ 물품은 독거노인·저소득계층 등 400여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비롯해 다가오는 광복 77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100명에게도 같이 전달됐다. 임직원들은 우리 사회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무더위로 지쳐계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정성을 담은 삼계탕과 우리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주변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나섬으로써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 ‘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나눔 RUN’을 슬로건으로 농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농협상호금융 역시 이에 발맞춰 1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4만 5천장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월 실천테마를 선정해 복지시설 후원 활동 및 농촌 일손돕기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의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총 6만명의 고객에게 우리쌀을 증정하는 '무럭이와 쌀맛나는 휴가 보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NH콕뱅크에 새로 가입하여 응모한 고객은 누구나 우리쌀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벤트 페이지 내 룰렛을 돌리면 즉석에서 농협양곡 한토래 쌀/현미 세트 500g 3입(2만명), 한토래 우리쌀 500g 3입(2만명), 농협 밥심 즉석밥 세트 210g 5입(2만명) 중 당첨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NH콕뱅크’는 금융 거래와 농축산물 구매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범농협 디지털 플랫폼으로 지난 5월 말 900만 고객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 입출금 알림, 모바일 창구출금, 인증방식 다양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 여행과 캠핑 등 휴가를 떠나시는 고객님들께서 콕뱅크와 함께 든든하고 쌀맛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콕뱅크는 농협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천만고객 달성을 위해 농업인 및 국민 모두와 함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