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8일 추석을 앞두고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충남 부여군 은산면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농가의 밤 수확 작업과 환경정화 등 농사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용구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연속된 태풍피해로 인해 밤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농업인이 한 해 동안의 땀의 결실을 거두는 수확철에 일손부족이나마 덜 수 있도록 농협이 가장 먼저 달려와 돕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전북농협과 함께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건강한 밥상 십리향 米' 대고객 이벤트를 7월 6일부터 실시한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NH콕뱅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콕뱅크앱 內 이벤트 팝업 화면을 클릭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전라북도에서 10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 쌀 ‘예담채 십리향 米 4kg’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600만명이 넘는 NH콕뱅크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쌀 소비가 줄어드는 요즘 건강하고 맛있는 쌀밥을 먹고 밥심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강성수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