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는 Y280을 함유한 5종 오일백신인 '달구방 PABEN-Q plus(파벤-큐 플러스)'가 절찬리에 양계농가에 공급 중이라는 것. ‘달구방 PABEN-Q plus(파벤-큐 플러스)'는 최근 산란저하에 문제가 되고 있는 저병원성 AI(Y280)바이러스를 포함한 5종 항원이 고역가로 함유하여 농장에서 편리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 백신이다. 특히, 기존 5종 오일백신과 달리 뉴모바이러스 항원을 함유하여 산란 중에 뉴모의 빈번한 감염으로 산란저하와 비정상 탈색란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고려비엔피 관계자는 "저병원성 AI가 Y439에서 Y280으로 변화된 만큼, 가능한 빨리 다른 오일백신을 출시하여 양계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질병예방에 도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나남길 kenews.co.kr
㈜고려비엔피는 제59 무역의 날 시상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과 수출업체 종사자 포상(산업포장 수상), 무역협회장표창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동물용의약품의 선도 업체로 활약하고 있는 ㈜고려비엔피는 백신, 항생제, 영양제, 소독제와 자사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2022년 현재 천만불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했고, 동남아시아,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아프리카 등 30여 개 국가에서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 제59회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의 탑’ 쾌거 동물용의약품 전문 제조업체 ㈜고려비엔피(KBNP)가 지난 2022년 12월 5일(월) 제59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해 하반기와 이듬해 상반기 수출액을 집계하고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제59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의 수출 금액을 통해 수상 업체를 지정했다. 앞서 KBNP는 백만불 수출의 탑(2010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2012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2015년),
(주)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에서 사료값 관심인상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에 사료요구율 개선과 증체 향상에 획기적으로 도움을 주는 제품 ‘게인플러스’를 출시했다. ‘게인플러스’는 사료 급이 시 부족하기 쉬운 17종의 아미노산과 유기산이 최적으로 복합 처방되었으며, 특수액상 제조방법을 통하여 농가에서 투약기를 사용하여 첨가하여도 막힘현상이나 찌꺼기가 거의 남지 않아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고려비앤피 관계자는 “게인플러스를 후기 사료교체시기부터 투약기로 액상 급이하면 사료요구율 개선, 출하일령 단축 및 사료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생산지수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