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0월 25일 ㈜한화와 함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관내 사과농가를 방문해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며‘농민존중·농촌재생’등 농사의 가치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출하를 앞둔 사과를 수확하고 이후 운반 및 선별 작업에 힘쓰며 서늘한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 봉사활동과 관련된 농가 섭외, 작업물품 및 부대비용을 지원하며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한, ㈜한화는 이번 활동으로 수확한 사과의 일부를 직접 구매하여 연계된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으로 농가의 원활한 농산물 판매 및 농업소득 증가에 큰 힘이 되었다.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개인, 기업·기관 임직원 등 일반 국민과 일손돕기 등 농촌의 어려움을 돕는 여러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협의 대표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손영민 지역사회공헌부장은“많은 기업·기관이 농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신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전국의 농가와 활동을 희망하는 단체를 연계해 농업소득을 늘리고 농사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사업이 될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1일 중앙그룹과 함께 경기 김포시 관내 화훼농가를 방문해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농사의 가치를 전하고 활기찬 농촌 조성을 이어갔다. 이번 활동에는 농협중앙회 이동근 상무, 고촌농협 조동환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30여명과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및 계열사 임직원 30여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하여 화분 25,000여개 상토 및 식재 작업에 동참했다.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개인, 기업·기관 임직원 등 일반 국민과 일손돕기 등 농촌의 어려움을 돕는 여러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협의 대표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중앙그룹은 사회공헌 사업 시작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사회공헌을 위한‘ON(溫)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9번의 활동 간 300여명의 임직원이 농협과 동행하며 농업·농촌을 향한 지속적 관심과 동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봉사활동 현장에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5년째 농촌을 돌며 일손을 보태고 있는데 1년에 한두 번이지만 매번 농업의 가치와 땀의 소중함을 느낀다”며,“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더하고 농민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올해도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기업·기관·대학생 단체 모집 및 활동을 통해 농사의 가치를 전하고 활기찬 농촌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지역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가 신청을 하면 농협은 적합한 농가를 선정하고 봉사활동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개인, 기업·기관 임직원과 농촌의 어려움을 돕는 여러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협의 대표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였으며, 작년엔 약 4만 4천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5일, 넥센타이어 임직원 30여 명과 인천 강화남부농협 관내 포도 농가를 방문해 작물 성장에 필요한 유인선 설치 등 농촌 지역에 힘을 보태는 것으로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신청을 원할 경우, 개인 봉사자는 1365자원봉사포털과 VMS 내 봉사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단체는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및 지역본부·시군지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호동 회장은“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가중되는 농촌의 어려움을 돕고 농사의 가치를 많은 분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디지털전략부 직원들은 19일 경기 과천시 관내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상호금융디지털전략부 직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방문하여 화훼 포트작업을 비롯하여 폐비닐수거, 잡초제거 등 농가환경 개선작업을 화훼농가와 함께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등 대규모 행사가 취소되어 화훼소비가 급감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어려워진 농가 현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학진 상호금융디지털전략부장은 “비대면(언택트)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지만 오늘처럼 농업인과 함께 땀을 흘리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말하며“ 농협 상호금융도 따뜻한 감성에 기반한 디지털을 지향하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