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26일과 27일 양일 간, 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 중앙광장 일원에서 ‘11월 1일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할인판매(최대 50%) ▲한우 시식회 ▲한우 퀴즈대회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대상 한우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 한우와 육포, HMR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한우의 날 제정 16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 되었으니 가족·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고, 한우도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한우농가 경영안정과 함께 전 국민이 한우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11월 1일 한우의 날’은 우리나라 고유의 소인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008년에 제정되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축산경제는 축산 환경관리 우수 농가를 선정 및 시상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농협 축산경제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후원하며, 선정된 농가에 총 1억여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지난해의 경우 특수가축인 사슴 분야를 우수농가로 선정하여 다양한 축종의 농가에 수상기회가 확대되었다. 공모를 희망하는 농가는 3월 20일까지 전국 축협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지역본부 예선평가 ▲본선 서류·현장평가 ▲본선 최종평가의 단계를 거쳐 우수농가 14호를 선정할 계획이다. 본선평가와 최종심의는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학계 등 축산 환경전문가의 심사로 이루어지며, 영예의 대상 농가에는 대통령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환경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바, 깨끗한 축산환경은 필수 과제가 되었다”며 “모범 우수농가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축산농가가 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는 복날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경북 상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원장 오태희)과 경북 문경시 소재 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광희)을 찾아 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800인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북 상주, 문경 지역 이외에도 수도권 내 무료급식소 250명 등 소외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하였고,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복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또한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영양만점 우리 축산물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며 “서울 사무국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나눔축산 도지부에서도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아름 kenews.co.kr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3일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울지부’를 방문하여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300인분(2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그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삼계탕을 준비하였고,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면역력 증강을 위하여 축산물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또한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오늘날 우리와 미래 후손에게 큰 귀감이 되길 바란다.”면서 “맛 좋고 영양만점인 우리 축산물로 면역력을 증강해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 및 경종 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 소비자 상호이해 증진 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훈훈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주몽재활원에 닭고기 455인분, 돼지고기 1,770인분을 전달한데 이어 5월 8일엔 성가정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찾아 닭고기 480인분과 돼지고기 1,000인분을 전달했다. 금차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도권 저소득층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이 복지시설 휴관으로 인해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상황을 위로함과 동시에 면역력을 높이고, 우리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축산농가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이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들이 많다.”면서 “영양만점인 우리 축산물로 면역력을 강화해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 나눔이자 상생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 및 경종 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 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코로나19, 산불피해농가 등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