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로 거듭나길" 카길애그리퓨리나는(대표 박용순)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에서 최근 ‘카길애그리퓨리나 장학금 기증식’을 가졌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1993년부터 현재까지 28년간 총 663명의 연암대 재학생들에게 4억 74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날 기증한 장학금 1000만원은 축산계열 1학년 김천욱씨 외 9명의 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병찬 카길애그리퓨리나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돼 기업과 학교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2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차세대 농업기술 선도대학인 연암대와 함께 농·축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육근열 연암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연암대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주고 있는 카길애그리퓨리나에게 학교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카길애그리퓨리나의 뜻깊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한국 농·축산업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지난 해 양돈사료 판매 114만톤을 넘기며 매년 지속적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적은 과거 5년 전에 비하여 34%가 성장한 것으로 동기간 전국 양돈 배합사료 시장 평균성장율 15%의 2.3배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배합사료업계는 돼지 사육 두수 증가에 따라 물량 면에서는 소폭 상승하였으나 환율 급등과 치열한 경쟁상황에 따른 경영 악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카길은 고객과 농장현장 그리고 품질 중심의 원칙을 고수하며 어려움을 돌파하고 있다. 카길은 2011년 FMD 시기를 제외하면 10년 넘도록 매년 양돈사료 판매 신기록을 이어갔고, 이는 고객 농가와 동고동락하며 성장의 궤적을 함께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고객 성장’이라는 일관된 목표로 함께 마음(心)의 합(合)을 이룬 것이 결국 지난 해 114만톤을 넘기게 된 결과로 나타났다. 카길은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신기술의 과감한 적용으로 제품력 강화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구매부터 생산, 품질 관리까지 전사적인 품질 혁신을 강조해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 농가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밀착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 카길애그리퓨리나 분당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난 2일 ‘2019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를 열고 축산, 사료업계의 최신 연구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4명의 기술자문위원인 양돈, 축우, 양계, 수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서 발표하고 최신 동향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이 날 △양돈분야의 충남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안희권 교수, △축우분야의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경훈 교수 △양계분야의 중앙대학교 생명자원공학부 길동용 교수 △수의분야의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 문진산 박사가 주제별로 발표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김정훈 박사와 영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올해는 돈사 배출가스저감, 보호지방급여와 도체 성적 향상, 산란계 난각 품질, 낙농 빅데이터 활동을 주제로 농가 현장과 접목하는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도 이어졌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과 축산 기술 선진화를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1999년부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