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국산 우유 및 유제품의 신시장 판로 확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오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8월 11일(금)부터 8월 31일(목)까지 약 3주간, 믿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를 최저가로 제공하는 오아시스마켓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구워먹는치즈․모차렐라치즈․스트링치즈․리코타치즈 등 다양한 국산 치즈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에는 ‘동원 F&B’, ‘서울우유’, ‘임실치즈’, ‘제주축협’ 등 총 4개 브랜드사가 참여하며, 19종의 국산 치즈 제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해당 치즈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한하여 치즈 나이프가 선착순 증정된다. 한편 치즈는 크게 자연치즈와 가공치즈로 분류할 수 있다. 또 자연치즈는 숙성유무에 따라 신선치즈와 숙성치즈로 나뉜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신선치즈는 스트링, 모차렐라, 리코타치즈 등이 있으며 숙성치즈에는 까망베르, 브리, 고다를, 가공치즈는 슬라이스 치즈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국산 치즈는 수입산 치즈보다 숙성 기간이 짧은 반면, 훨씬 담백하고 식감이 부드럽다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사료가격 폭등 등 생산비 상승으로 낙농가의 목장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낙농진흥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낙농가수는 4,600호로 전년대비 133호(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2년사이 폐업한 낙농가수가 300여호에 달한다. 낙농업계에 따르면 사료비 등 생산비가 급등하면서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낙농가 폐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통계청이 지난 5월 26일 발표한 ‘2022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우유생산비는 2021년 대비 115.76원(13.7%) 상승한 958.71원/L로 나타났다. 우유생산비 증가액(116원)의 84%는 사료비(81원↑, 70.1%)와 부산물 수입(16원↓,13.9%)이 차지하고 있다. 젖소용 배합사료 평균가격은 2021년(525원/kg) 대비 2022년(645원/kg) 22.9% 상승했으며, 젖소 수송아지(1주일령) 산지가격은 2021년(537천원) 대비 2022년(169천원) 68.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비 급등 및 산유량 감소에 따라 ’22년 젖소 마리당 순수익은 ’21년대비 37.2%(904천원) 감소한 1,529천원으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브레댄코(대표이사 홍수현)가 국산 우유 수급안정화를 위한 협업 캠페인에 동참한 소비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국산 우유 8,184개를 소외 계층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국산 우유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브레댄코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공동으로 전개한 ‘손안의 따뜻함이 마음의 따뜻함을 만들다’ 기부 프로모션의 적립금 일부에 브레댄코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브레댄코는 지난 7월 15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선한 우유 그대로의 맛과 건강함까지 보장되는 국산 우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월, 국산 우유가 함유된 하얀구름빵, 우유 생크림 라운드를 출시하고,“500원의 기부, 500배의 마음” 캠페인을 통해 국산우유 베이커리가 판매될 때마다 500원씩 적립하여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국산 우유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인천광역 푸드뱅크에 오는 12월 8일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 이후 인천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인천 소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이디야커피와 손잡고 국산 우유 수급 안정화를 위한 ‘E-드림’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은 이디야커피 E-드림 프로모션을 통해 국산 우유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국산 우유 수급 안정화와 맛과 건강함까지 갖춘 국산 우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협업을 마련했다. 지난 11월 4일(금)부터 진행 중인 ‘E-드림’ 프로모션은 스페셜 음료 4잔을 포함한 총 15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고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E-드림 스탬프 적립 미션을 완수한 고객에게 다이어리와 캘린더, 블랭킷 등 실용성 높은 3종으로 구성된 ‘2023 이디야 다이어리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페셜 음료는 국산 우유가 함유된 음료로 꾸려졌다. 하반기 신제품 5종(흑임자크림 카페라떼, 흑임자크림 라떼, 애플 루이보스티, 연유 밀크티, 제주 호지차 라떼)와 밀크 베버리지 9종(흑당라떼, 이곡라떼, 달고나라떼, 초콜릿, 녹차라떼, 화이트초콜릿, 토피넛라떼, 민트초콜릿, 고구마라떼)으로 구성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인스타그램에서는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이디야커피 E-드림 프로모션과 연계한 풍성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각종 유해한 질병으로 인류의 건강이 위협받는 팬데믹 시대에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것은 바로 건강이다. 과거에는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운동을 하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찾았다면, 이제는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라이프를 향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동 습관을 기르고,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찾게 된 것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해 12월 발표한 ‘코로나19와 비만 관련 건강행태 변화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4명(42.0%)은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으로 3.5k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이유로는 ‘일상생활에서의 활동량 감소(52.1%)’가 가장 높았고, ‘운동감소(34.3%)’, ‘식이의 변화(13.6%)’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코로나 이후 뚜렷하게 드러난 체중 증가는 건강한 다이어트와 근육 증진, 식습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근육량을 증가시키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주목하면서 자연스럽게 근육을 생성하는 운동이나 단백질 식품에 대한 관심이 쏠리게 된 것이다. 특히 주변에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우유는 비만과 근감소증 예방에 효과가 있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베이커리 카페 브레댄코((bread&co., 대표 홍수현)와 국산 우유 수급안정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7월 1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맛있다, 우리 우유’라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새로운 슬로건 아래, 신선한 원유 그대로의 맛과 건강함까지 보장되는 국산 우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국산 우유의 수급 안정과 소비 진작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산 우유가 함유된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해 국민 건강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공동 기획한 제품은 오는 8월과 하반기에 걸쳐 출시될 예정이다. 먼저 8월에는 국산 우유가 함유된 ‘하얀 구름빵’과 ‘우유 생크림 라운드’를 시작으로, 가을에는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재료와 국산 우유로 만든 ‘라떼’ 음료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에는 국산 우유를 강조하는 픽, 케이크 뒷면 대지 등을 별도 제작하고, 매장 내 계산대 등 다양한 곳에 홍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CJ프레시웨이와 신제품 공동 개발 및 판매 채널 확대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1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진행됐고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간의 품질, 채널 경쟁력에 집중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우유와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8월 협업을 통해 ‘서울우유 아이스크림’을 처음 선보인 이래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강화해 왔다. 해당 제품은 서울우유가 개발과 브랜드 운영을 맡고 CJ프레시웨이가 단체급식장,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 유통하며 현재까지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국내 유업계 1위 서울우유는 식자재 유통망과 냉동제품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을 보유한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제품 경쟁력을 두루 갖춘 전략적인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단순히 제품을 공동 기획하는 단계를 넘어서 유통, 판매, 마케팅 등 양사의 핵심 경쟁력을 전방위적으로 공유해 성공적인 윈윈모델을 구축한다. 서울우유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100% 국산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치즈돈까스 2종 출시를 시작으로 국산 원유를 활용한 디저트, 간편식 외 다양한 컬레버레이션 제품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GS리테일(MD본부장 김종수)는 국산 유제품 소비활성화 및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29일(금),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K-MILK를 소비홍보 관련 공동 프로모션 추진, K-MILK 인증 제품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프티콘 발행 등 양 기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우유 및 유제품 소비촉진 활동 뿐만 아니라 ‘낙농 지원 활동’ 또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10월달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K-MILK 페스티벌’ 및 ‘낙농가 돕기’ 캠페인은 총 16만명이 참가하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GS리테일 관계자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K-MILK’ 제품 매출 신장률이 약 7%나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고 언급하였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GS리테일과 함께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산업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GS리테일은 작년 10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