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전국 소 농장을 대상으로 농장 및 주변의 럼피스킨 매개체인 흡혈곤충에 대한 서식밀도 조사를 통한 방역대책에 적극 지원을 나섰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을 통하여 전파되어 소과 동물에 주로 발생하며 피부·점막·내부 장기의 결절과 여윔, 림프절 종대, 피부 부종 등을 일으켜 심각한 생산성 저하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작년 10월 국내 첫 럼피스킨 질병 유입에 따른 농림축산식품부의 ‘럼피스킨 중장기 방역대책 수립’을 위한 전국 소 농장에 대해 흡혈곤충 서식조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 강화(9일’23년 → 23일’24년)하여 추진하였다. 방역본부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달여간 전국 소 농장의 축사 내부, 퇴비장, 인근 수풀 등에 대해 가축방역사를 동원하여 8,760호에 대해 흡혈곤충 서식 여부*를 조사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 정보를 제공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럼피스킨 항체 모니터링 및 바이러스 검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 농장의 럼피스킨(LSD) 확산방지 및 농장으로의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제62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 활동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그 간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 소방서 합동훈련, ▲ 심폐소생술 강사양성 및 정기적인 교육, ▲ 세종특별자치시 소방안전교육 이수 인증기관 제3호 획득 등 소방안전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 된 것이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4월 세종소방본부가 주최하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지역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과 동시에 5월 소방청 주최로 열린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세종소방본부를 대표해 팀명 ‘스탠드스틸(StandStill)’로 참가하여 대학·일반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정부의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장별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오는 2026년까지 100% 심폐소생술 교육을 달성할 계획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위성환)는 지난 11일 개최된‘2024년 제3회 한국 ESG 혁신정책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ESG 혁신정책대상은 2022년부터 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분야 등에서 우수한 기관에 수여하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배구조(Governance)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특성을 반영한 ESG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주요사업과 경영전략과의 연계성·실행력을 강화한 부분이 인정을 받았다. 특히, 전국조직을 활용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및 공동체 물품기부, 도시양봉 추진을 통한 주민체험, ESG 노사공동선포식,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구축, ESG 공업협업네트워크 추진 및 지역사회 업무협업 등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그동안 기관에서 추진되었던 다양한 ESG경영 활동이 성과로 인정받아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ESG 경영의 가치실현과 기관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24년 ESG 혁신정책대
세종지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 11개 주요 기관이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9월 23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낙농진흥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수협은행 세종금융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NH농협은행 세종본부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의 기관장들은 자사 개인정보보호 표어를 발표하며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각 기관 누리소통망을 통해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이어 기관별 개인정보 취급자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꼭 알아야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의 교육도 진행했다. 세종지역 농림축수산 분야 11개 기관은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 신뢰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세종지역의 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해 11월 경북 예천 발생 이후 9개월 만에 경기 안성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8월 12일 럼피스킨(LSD)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하였다 방역본부는 지난 14일 경기 안성 방역 현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농장 출입 통제 및 차단방역에 전념하고 있는 초동방역팀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온열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초동방역팀에 온열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럼피스킨 양성축 선별적 살처분 정책으로 인한 발생농장 차단방역 기간이 길어짐에 따른 현장 초동방역의 어려운 부분들을 살피고 회복차량 등 폭염 안전사고 예방사항 등을 점검했다 위성환본부장은 “발생농장 주위에 축산시설이 위치해 있고 안성시가 소 사육농가가 많은 지역이니 축사외부로 오염원이 확산되지 않도록 출입통제 및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또한 폭염 속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 해주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을 대비해 안전조치를 우선 실시하기 바라며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역본부는 전국 소농가를 대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최근 방역본부 3층 강당 및 옥상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인근 지역주민 등 70여명을 초청하여 도시양봉 주민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양봉산업의 적극적인 홍보 및 육성을 위해 도시양봉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며, 공공기관으로서 ESG 확산 및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세종시 주민들은 벌꿀을 이용한 밀랍화분, 밀립양초 만들기 등의 힐링 행사 및 봉인된 꿀벌을 직접 수확하는 체밀 행사 등을 체험하고, 양봉전문 수의사(한국양봉농협 소속)가 진행하는 양봉 내부 및 꿀벌 일대기 등의 현장교육을 통해 도시 양봉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거주 중인 이○○ 씨는 자녀와 함께 체험행사와 참여하면서“도시양봉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었고, 꿀벌의 중요성과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된다는 것을 알게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최근 기후변화 및 질병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꿀벌 생태계 회복 및 사회환원.주민소통 등을 목적으로 '23년 7월 세종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5일 2024년 제2회 대전·세종지역 공공기관 안전 상생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 상생협력 네트워크 회의는 공공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12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최한 안전 상생협력 네트워크 회의로 대전·세종지역 7개 공공기관(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안전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최근에는 대전·세종지역 3개 공공기관(창업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도 신규 가입하여 공공기관 동반성장 및 자발적 협력 강화를 추진하였다. 이 네트워크는 대전·세종지역 내 안전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각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안전 인프라 공유 △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공동대응 △안전 현안 및 정보 공유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 등 대국민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한다. 한편, 안전 상생협력 네트워크 회의는 분기별 정기회의 추진을 목표로 제1회 안전 상생협력 회의는 지난 3월11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방청 주최로 열린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세종소방본부를 대표해 스탠드스틸(StandStill)’로 참가하여 대학·일반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소속 직원 7명으로 구성하여 경연대회에 참가한 스탠드스틸(StandStill)팀은 국가재난형 악성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소속 직원들의 초동방역 업무와 심정지 환자 발생*이라는 상황을 생동감 있는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로 유쾌하게 표현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주최한 경연대회로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팀은 대학·일반부와 학생·청소년부 등 2개 분야에 각 19개 팀, 350여명이 참가하여 팀별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연극형식으로 제한시간 8분 내 △무대표현 평가, △심폐소생술 장비 평가, △심폐소생술 심사위원 평가, △청중 평가 등 고득점 팀을 선정했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스탠드스틸(StandStill)팀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세종소방본부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29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23년 동참했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가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며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의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의 주자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유인수 이사장을 지목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사 공동 ESG경영 실천 선언문도 작성한바 있다. 금년 상반기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업체에 기부해 자원순환을 통한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플라스틱 뚜껑 모으기(플뚜모)’챌린지를 기관 자체적으로 추진하여 1,305kg의 탄소저감 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나무 163그루를 심은 효과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25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회 세종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팀명 ‘스탠드스틸(StandStill)’ 로 소속 직원 6명이 참가하여 국가재난형 악성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소속 직원들의 초동방역 업무와 심정지 환자 발생이라는 상황을 설정해 생동감 있는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로 구현하여 대학·일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탠드스틸(StandStill)은 국내에서 가축 전염병이 발병했을 때,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국 또는 일부 지역의 가축, 사람, 차량, 물품 따위의 이동을 국가에서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조치이다. 이번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대회에 참가한 팀은 학생·청소년부 2팀과 대학·일반부 4팀 총 6팀 32명이 참여하여 팀별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연극형식으로 제한시간 8분 내 수행 후 무대표현(30점), 심폐소생술(70점)을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스탠드스틸(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