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나눔축산, 초복맞이 삼계탕 증정 및 봉사활동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김태환)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는 초복을 맞아 10일 경기도포천시 가양리(이장 정선욱)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에 삼계탕 160인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폭염과 폭우의 잇단 반복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겪을 수 있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복날 대표음식인 삼계탕 증정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kenews.co.kr
문재인정부 쌀정책 방향 정책토론회 쌀전업농중앙연합회 ‘신정부, 쌀 수급조절과 소득안정’을 주제로 토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김광섭)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12일(수) 국회의원회관에서 ‘신정부, 쌀 수급조절과 소득안정, 그리고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새정부에 쌀 농정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쌀 관련기관, 단체장, 농민 등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주제발표에서는 ▲‘신정부 쌀 농업공약과 이행계획’을 조가옥 전북대 교수 ▲‘쌀 농업현안과 정책방향’을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이 ▲‘농업공약의 효과예측 및 과제’를 김종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곡물관측실장이 발표한다. 또한 정명채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고문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3명의 주제발표자와 김광섭 회장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김한호 교수, 농협중앙회 김옥주 양곡사업지원단장, 한국농어촌공사 이영훈 농지사업부장, 한국농업신문 김진삼 대표가 쌀 농업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김광섭 회장은 “새로운 정부에 거는 쌀 농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이번 자리에 많은 관계자들이
“정부는 태국산 계란수입 당장 중단하라!”대한양계협회, 정부 수급조절용 계란 수입조치에 강력 반발 성명 내놔참으로 개탄할 노릇이다. 계란생산 농가는 고병원성 AI로 애지중지 키우던 닭을 처분하고 가슴에 멍이 들었다. 이번에는 태국산 계란 수입 때문에 또 한 번 절망했다. 정부는 일시적인 국내 계란가격 상승 억제를 위해 태국산 계란을 수입한다고 했다. 계란값 상승이 누구 때문인가? 차단방역을 빌미로 전체 사육마리수의 40%에 달하는 계란생산 닭을 살처분 했으며 멀쩡한 닭까지 예방적 살처분으로 이라는 명분으로 처분했다. 그것도 모자라 병아리 입식을 최대한 통제하여 계란생산 연계성을 단절시켰다. 뿐만 아니라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 유통도 이동제한 강화조치로 최대한 차단했다. 따라서 평상시 계란생산량의 절반에 육박하는 물량이 감소되었다. 어떻게 계란값이 상승하지 않겠는가? 이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내놓은 수급안정화 대책이 계란 수입이다. 이 조치로 계란의 수급정상화 의지가 없고 수입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정부의 태도에 강한 의구심이 든다. 지난 1월 항공운송료 50% 지원,관세 0%로 수입된 미국산은 그렇다 치자! 이번에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들어오는 태국산
청탁금지법, 한우고기 소비에 부정적 영향 주는 것으로 밝혀져..한우자조금, 소비자조사 결과 한우고기 맛과 안전성지수에서 최고 점수한우자조금, ‘한우고기 소비유통 모니터링’ 결과 발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농촌경제연구기관인 GSJ 인스티튜트(조사기관: TNS코리아)에 위탁한 ‘2016년 한우고기 소비유통 모니터링’ 보고서가 제출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유통업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우 판매 상황, 소비자 인식 등을 조사하여 한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유통업체 조사 결과, 한우고기 판매실적지수는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에 있고, 특히 모든 업태에서 한우고기 판매량 감소폭이 다른 육류에 비해 크게 나타났는데, 주된 요인은 한우가격 상승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판매전망지수는 중도매인과 식육포장처리업의 경우 2015년 대비 2016년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식육판매점과 일반음식점은 감소세가 클 것으로 예상하였다. 원산지표시제 준수지수를 산출하여 분석한 결과, 2014년 이후 전반적으로 180 내외의 높은 수준이기는 하나 식육포장처리업을 제외한 나머지 업태에서는 점차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소비
동물용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세미나 검역본부, 의약품 GMP 전문교육을 통해 제조·품질관리 향상 기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동물용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수준향상 및 KVGMP 사후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약품 GMP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동물용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검역본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GMP 아카데미 대표 전만수 교육위원을 초청하여 ▲인체의약품 GMP 제조시설 기준 ▲효과적인 제조·품질관리 실태평가 요령 ▲밸리데이션의 개요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검역본부, 한국동물약품협회 및 ㈜중앙백신연구소 등 KVGMP 제조업체 50여명이 참석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밸리데이션은 새로운 개념이 아닌 GMP를 실시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피력하며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들도 지금부터 밸리데이션에 대해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식약처의 경우 2008년부터 ‘밸리데이션‘을 의무화 하였으며 2014년 국제 협력기구인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가입했다. 이명헌 동물약품관리과장은 “KVGMP의 수준향상 등 국제기준과의 조화를 추진하기에 앞서 우선적으로 민‧관의 공감
서울우유, 프리미엄 유기농 원두 사용 ‘오가닉 콜드브루’ 출시3년 이상 유기비료로 재배한 ‘콜롬비아˖에티오피아’ 프리미엄 유기농 원두 사용저온에서 오랜 시간 원두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 적용,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 특징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유기농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오가닉 콜드브루’를 출시했다. ‘오가닉 콜드브루’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3년 이상 유기비료로 재배한 프리미엄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저온에서 느리게 원두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을 통해 원두 고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신맛과 중간 바디감이 좋은 ‘콜롬비아’ 원두와 특유의 꽃향기와 부드러운 산미가 특징인 ‘에티오피아’ 원두를 적정 비율로 조화롭게 블렌딩해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커피의 향미를 표현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고급화된 커피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유기농 원두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 커피와는 차별화된 유기농 원두만의 건강함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오가닉
‘젖 짜는 로봇’ 생산성 관련 빅데이터 분석국립축산과학원, 750마리 자료 분석…젖 짜는 횟수 조정해야 수익↑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자동으로 젖을 짜주는 ‘로봇착유기’의 빅데이터(거대자료)를 분석한 결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젖 짜는(착유) 횟수를 조절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로봇착유기는 레이저로 소 젖꼭지 위치를 파악해 자동으로 젖을 짜고 세척해주는 기기다. 2006년 국내 첫 도입 이후 78농장에 120여 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일손을 줄일 수 있고 목장 시스템화로 체계적인 소 관리와 농가 경영을 할 수 있지만, 젖소의 잦은 착유실 방문, 착유 거부, 이용 방법의 부재로 관리 기술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로봇착유기를 보유하고 있는 7농가 750마리, 10,751개의 착유 횟수별 산유량(젖 양)을 비교‧분석했다.일반적으로 젖 짜는 횟수가 많을수록 산유량이 많을 것으로 예측하지만, 무리(축군) 중 1일 4.5회 젖을 짠 소의 유량이 40.57kg로 가장 높았다.이는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젖을 짠 무리의 1마리 평균(31.33㎏)보다 약 9㎏ 많은 수치다. 젖 짜는 횟수
농우바이오, 상토전문 ㈜상림 인수기능성 숯을 첨가한 원예용 상토 전문 생산 기업 최유현 대표는 최근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농우바이오 본사에서 기업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낙후된 농우바이오 여주 상토 공장을 대체해 양질의 유기 농자재를 생산 할 수 있는 생산기반을 확보하게 된 것과 전국에 안정적으로 상토와 유기질 비료 판매를 위한 영업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농우바이오는 종자 육묘에 적합한 품질의 유기농자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회사 내부의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9년 설립된 ㈜상림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기술 인증을 받은 숯을 첨가한 신개념 기능성 원예용 상토인 딸기나라, 왕대박골드와 토양개량제인 숯나라, 원예작물 고설재배에 적합한 용토 바이오차를 개발 상품화해 관련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자재 전문기업으로 ISO9001 인증을 받아 가축분퇴비, 수도용상토, 원예용상토, 분갈이 용토 등의 제품 개발과 생산으로 업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현재 6곳인 해외법인을 MA 등을 통해 2020년까지 9개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며 "이번 ㈜상림 인수로 '고
농협, 전남 영암군에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영암지역 가축시장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 농협은 전라남도 영암군에 전자경매시스템을 가춘 가축시장을 신설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 15,238㎡의 부지에 세워진 영암축협 가축시장은 매월 6회 5일장(3일, 8일)으로 열리며, 356두를 수용할 수 있는 계류장과 전자경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영암군 내 한우사육두수는 약 41,000두로, 영암축협은 그간 나주축협의 가축시장을 이용하여 매월 25일 가축경매를 진행하는 등 사육농가의 불편이 컸다.매년 한우농가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금번 가축시장 개장은 영암지역 한우농가 사육여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에 참여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전남지역에서 3번째로 많은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영암지역에 가축시장이 없어서 한우농가의 불편이 컸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농협은 금번 가축시장 개장 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농가의 사육여건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력하는 국민의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풀무원과 우리 농산물 판매확대 손잡고 나서기로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양사 대표이사 등 임직원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우리 농산물 활용도와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문화 창출위해 협력 김원석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최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 및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사는 ▲농협 계약재배사업을 활용한 국산 농산물 판매 확대,▲양사 유통채널을 활용한 사업시너지 극대화, ▲물류인프라 공동이용, ▲상호 공동 관심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풀무원은 수입 농산물 원재료 중 대체 가능 품목에 대해서는 국산 농산물로 점차 바꾸게 되며, 농협과 함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신상품 공동개발도 추진한다. 이에, 농협은 국산 마늘을 시작으로 양곡류(콩·쌀 등), 토마토, 무, 배추 등 품목 다변화를 통해 올해 200억 원 규모에서 2020년까지 500억 원을 목표로 우리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농협이 공급하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양사
아시아종묘 '여름엔 수박' 1동당 420만원씩 최고가 낙찰'여름엔 수박' 품종 재배 1동당 420만원에...과형·과피색·당도 탁월하다는 평가 비대력이 뛰어나고 과피가 진하여 상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아시아종묘 '여름엔 수박'이 충북 진천군 지역에서 최고가 낙찰기록을 경신했다. 1동 기준 타 농가의 평균 350만원보다 월등한 420만원에 거래됐다.가뭄이 이어지고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름엔 수박은 고당도 이면서 열과가 적고 탄저병에도 아주 강해 전문농가용으로 인기가 좋다.진천군 덕산면 김수철 농가는 “호박대목을 사용함에도 색깔이 좋고 과피가 얇으면서 식감이 아삭해 소비자와 농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품종”이라고 말했다. 유통팀 kenews.co.kr
“농식품 수출 해외주재원이 되고 싶다?”aT, 7월 13일까지 하반기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 모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열정과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7년 하반기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 29명을 선발한다. aT는 한한령(限韓令), 사드 문제 등으로 농식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수출업계로 하여금 기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규 시장개척의 활로를 열어주고자, 지난해 11월 시장다변화T/F를 구성하고 ‘수출시장 다변화 대상 전략 권역(5개) 및 전략국가(20개국)’를 선정하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개척단 사업은 농식품 수출업체와 개척단원을 1:1로 매칭하고 이들을 다변화 대상국가에 파견하여,수출업체가 신규시장에 진출할 때 겪는 언어 장벽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출현장에 접목하는 현장중심의 시장개척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인도와 브라질, 카자흐스탄 등 5개 다변화 대상국가에 개척단원30여명이
산지 쌀값 바닥 치고 약상승세로 민간 싱크탱크 GSJ 인스티튜트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25일 현재 산지 쌀값은 10일 전보다 0.1%(180원/80kg) 상승한 80kg당 12만 6,820원이었다. 산지 쌀값은 올 2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1월 25일 12만 9,672원/80kg에서 6월 15일 12만 6,640원/80kg으로 낮아졌으나 6월 25일에는 80kg당 12만 6,820원으로 10일전 대비 0.1% 상승하였다. 쌀 주산지인 충남, 호남 등 남부지방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향후 쌀값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경기도 및 강원도 일부 지역의 재고가 많아 전반적인 단경기 쌀값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6월 2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14만 3,040원보다는 11.3%(1만 6,220원) 낮은 수준이다. 작년 같은 일자 대비 쌀값 하락률은 1월 25일 11.0%에서 6월 15일 11.7%로 확대되었으나 6월 25일에는 쌀값이 소폭 상승하면서 11.3%로 다소 줄어들었다.6월 2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수확기(10∼12월) 평균가격 12만 9,807원보다 2.3% (2,987원) 낮은 수
고려비엔피, 양계백신 1위에 농가들도 관심 한장혁 전무, 충남 마이스터대학 양계반들 혈청검사 실무 체험 노하우 전수양계산업 경영인으로서 전공지식을 쌓고 있는 충남 마이스터 대학교 양계반 을 대상으로 최근 (주)고려비엔피 예산 본사 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생산라인 견학과 더불어 동물용의약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요 백신의 제조시스템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었으며, 당사 한장혁 전무로부터 양계 혈청검사 종류 및 이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그 후 실습을 통해 혈청검사 업무를 체험하였다.견학을 마친 농장주들은 (주)고려비엔피가 양계 백신의 판매 1위 회사답게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가 이루어짐을 확인하였고 앞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양계 백신을 공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축산팀 kenews.co.kr
농우바이오-완주군, 완주군조합공동법인 업무협약최유현 사장 "농가들 소득 높이는데 정보와 기술력 상호교류 활발해지길" 기대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는 5일 완주군청에서 국내종자산업을 보호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우수종자 공급 및 농산물 생산과 유통 등 전반적인 협력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유현 사장(농우바이오)과 박성일 군수(완주군), 구법용 대표(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는 업무 협약을 통해 ▲주요 농산물의 신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정보의공유 ▲우수 품종의 우선 보급과 시범포 운영 등 협력 ▲상호 마케팅 채널을 공유하고 우수브랜드 이미지 구축 협력 ▲유통시장정보 및 주요 품목의 산지 작황정보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 완주군은 전체 인구의 약29%가 농업 인구이며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지형적 특성으로 근교 채소 농업이 발달한 곳이다.농우바이오는 올해로 창업 50년을 맞이하는 국내 대표 종자 기업으로 우수한 육종 연구 인력과 시설을 보유하고 5천여종의 다양한 유전자원과 850여종의 다양한 채소종자를 국내와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최유현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완주군과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간의 우수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