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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대한수의사회 2월 27일(목) 개최 예정인 총회와 이취임식행사까지 전격취소

창궐하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총회와 신임회장 이취임식까지 취소키로

 [속보] 대한수의사회 정기총회(회장 이취임식 포함)가 오는 2월 27일(목) 서울 양재역에서 대규모로 개최 예정이었으나, 최근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정기총회와 신임회장 이취임식까지 취소를 결정하였다.

총회 안건의결은 이사회를 거쳐 서면결의로 대체 예정이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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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강도 혁신 착수!...‘국민 신뢰’ 높여 나간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최근 잇따른 사건·사고로 훼손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강도 높은 개혁안을 12일 발표했다. 이 개혁안은 이틀 전 발표된 범농협 임원 인적 쇄신 방안의 후속 조치로, 농협 조직 및 임직원 전체가 뼈를 깎는 수준의 혁신을 시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개혁안은 ▲ 신뢰받는 농협중앙회 ▲ 깨끗하고 청렴한 농축협 ▲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라는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앙회 지배구조 혁신’, ‘지역 농축협 부정부패 제로화’, '농업인 부채 탕감’ 등 농협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혁신 및 책임경영 강화 농협은 중앙회 운영 전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꾸기로 했다. 대표, 임원, 집행간부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더불어, 임원 선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퇴직자의 재취업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에게 경영 자율성을 보장하여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책무구조도를 도입하여 중대한 비위 행위 발생 시 대표이사를 해임하는 등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다. 또한, 불공정 이슈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수의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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