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유튜브 채널 통한 ‘스마트HACCP’ 사업설명회 개최

HACCP인증원 경인지원,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경인지원은 9월 7일(수) 스마트HACCP 희망업체 대상으로 ‘스마트HACCP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HACCP인증원 경인지원 해당 지역 : 인천광역시, 경기남부(수원, 성남, 안양, 부천, 광명, 평택, 안산, 과천, 오산, 시흥,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김포, 화성, 광주, 여주, 양평)

 

주요 내용은 ▲스마트HACCP 개요 ▲등록절차 및 평가방법 ▲현장적용 사례 ▲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HACCP인증원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구경민 경인지원장은 “스마트HACCP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HACCP 뿐만 아니라 HACCP운영에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든지 경인지원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원은 지난 3월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볼수록 보이는 HACCP 라이브 방송’, 4월 ‘On-line으로 通하는 스마트HACCP 사업설명회’, 서울지원은 4월 HACCP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자체평가 따라하기 라이브 방송’을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참석한 업체 담당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실시간 답변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HACCP 운영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현장적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HACCP인증원은 HACCP 인증·준비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무상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HACCP 운영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경인지원 외에도 전국 6개 지원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식품안전 및 법령개정 등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HACCP인증원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금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추가출자... 운용사 5월 27일까지 접수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민간운용사를 대상으로 5월 12일(월), 농금원에서 ‘2025년 추가 출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농식품분야 투자에 관심 있는 총 22개 운용사가 참여하였다. 우선 출자사업분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출자분야는 △농식품일반(300억원), △세컨더리(300억원) 및 △민간제안(100억원) 등 3개 분야로 7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에는 기존 정해진 투자분야에 운용사가 지원하는 대신 운용사가 자신있는 분야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인 △민간제안펀드가 신설되었다. 이밖에도 농식품 전·후방 산업에 투자하는 △농식품일반펀드,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컨더리펀드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유동성을 확대한다. 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접수는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차 심사(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와 2차 심사(운용사 제안서 PT)를 거쳐 6월 중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금원 박춘성 본부장은 “새로이 도입한 민간제안펀드 등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적극 활용하여 농식품산업의 혁신성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취임사… "사람 북적이는 농어촌 만들어"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이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인중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농어업의 역사는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그 최일선에는 항상 농어촌공사가 있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직원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인중 신임 사장은 ▲사람이 북적이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 ▲안으로는 흔들림 없는 농업, 밖으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농업 구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농어업 기반 마련 ▲국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공사로 도약이라는 4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농촌다움 회복, 농지은행 확대, 밭작물 생산 기반 정비, 해외사업 확장,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 마련, 스마트 기술의 농업 분야 확대 적용, 국민 체감하는 성과 창출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중 신임 사장이 30년간 쌓아온 농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 전반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공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게 된다. 김인중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5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