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e신유통 주요이슈... "농촌 인력부족 심화될 것"

- 농식품신유통연구원, e신유통 독자가 선정한 2022년 농식품 유통이슈10 발표
- ‘기후변화에 따른 농산물 생산의 불안정성 지속’
- ‘온라인 유통 확대 가속화’ ‘탄소 중립 정책 추진에 따른 농산물 대응’
- ‘밀키트 시장의 성장과 국산 농산물 활용의 숙제’... 2022년 농식품 유통분야 주요 이슈가 될 것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이 매년 연초에 시행해온, e신유통 구독자가 선정하는 ‘농식품 유통이슈 10’에서, ‘농촌 인력 부족 문제 심화’가 가장 큰 유통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기후변화에 따른 농산물 생산의 불안정성 지속’, ‘온라인 유통 확대 가속화’, ‘탄소 중립 정책 추진에 따른 농산물 전반에의 영향 및 대응’, ‘밀키트 시장의 성장과 국산 농산물 활용의 숙제’ 등이 상위권으로 선정되었다.


‘농촌 인력 부족 문제’ 이슈는 지난 2021년 유통이슈 2위로 선정되었으나, 올해 1위로 올라서며 농촌의 고령화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우리 농촌 현장의 인력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수년간 반복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의 불안정성이 산지와 소비지 전반에 걸쳐 예측 불가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점도 불안한 현실을 반영하듯 2위에 올랐다.

 


소비지 측면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혁명에 가까운 변화를 보이고 있는 유통산업에, 우리 농업과 농촌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대응하고 있는지도 3위로 높은 관심도가 반영되었다.

정부가 강력하게 예고한 농업분야 ‘탄소중립 정책’이 농업 농촌의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변화를 일으킬지도 4위에 올랐다.

2021년 유통이슈의 1위 주제였던 ‘비대면 시대, 다양한 간편식 상품의 개발과 등장’은 올해 ‘밀키트 시장의 성장과 국산 농산물 활용의 숙제’로 5위로 다시 선정되어 밀키트 시장의 성장이 국내 농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이슈로 대두되었다.

 


이 밖에도 ‘농업, 농촌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확대’,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 강화’, ‘식물공장 및 스마트팜 확대’, ‘친환경 포장재 사용에 대한 요구 확대’, ‘메타버스 등 신기술 활용한 농식품 유통 확산’ 등이 6〜10위 순위권에 오르며, 변화하는 유통 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농식품 유통이슈 10’은 지난 2007년부터 농식품 유통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조망하기 위해 연구원 웹진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2022년 농식품 유통이슈 10 선정을 위한 주제 선정에는 농업분야 대표 언론사 담당 기자단이 참여하였으며, 정책, 산지, 도매, 소비지 각 분야별 이슈를 총 망라하여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총 176명의 독자가 투표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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