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임업인종합연수원-봉화산림조합 교육 가져

최선덕 원장 "산주ㆍ임업인 사회공헌 교육 강화할 것"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최선덕)과 봉화군산림조합(조합장 정영기)이 함께 봉화지역 산주ㆍ임업인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회공헌 교육은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주ㆍ임업인 교육의 세부과정중 하나로, 지역의 산주ㆍ임업인이 교육 중에 배운 목공기술을 이용하여, 목재 재능기부를 하는 교육이다.

 

 

봉화지역 산주ㆍ임업인으로 구성된 이번 기수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목재탁자 10개를 직접 만들어 (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회장 신명준)를 방문하여 기부행사를 하였다

최선덕 원장은 “지역의 산주ㆍ임업인이 교육을 참여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재능기부활동을 한 점에 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연수원이 산주ㆍ임업인의 활동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촌 창업가와 함께...농촌을 기회의 공간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2월 18일(목) 서울 명동 커뮤니티 마실에서 ‘농촌창업 네트워크 간담회 및 투자 쇼케이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행복농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형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통해 농촌경제를 다각화하고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을 제고함으로써 농촌을 기회의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에 기반을 둔 창업가를 비롯해 민간투자자, 지방정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농촌형 비즈니스 활성화와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는 창업 우수사례 공유, 장관과의 대화, 사회 투자 컨설팅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또, 농·특산물과 농업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고, 청년과 지역조직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창업 우수사례들이 소개됐다. 이들 사례는 지역자원 활용과 주체 간 연계를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청년 참여와 협력 구조 강화가 농촌창업 확장에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줬다. 이어진 장관 간담회에서는 선·후배 창업가들이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정책 제안을 논의했다. 선배 창업가 “미스터아빠”는 농산물 유통 구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