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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거봉포도' 첫출하!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경북 김천지역에서 출하된 ‘거봉’을 올해 처음 선보였다.

‘거봉’은 알맹이가 큼지막하고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과즙이 많은 특징이 있다. 또한 미네랄, 비타민, 칼슘, 칼륨,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고기 요리를 먹은 후 후식으로 먹으면 고른 영양 섭취에 큰 도움을 준다.

‘거봉’은 열량이 낮아 먹는데 부담이 없으며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 촉진과 피로 회복에도 좋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올해 첫 출하된 ‘거봉’을 39,800원(1상자/1.5kg)에 판매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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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미생물 산업화’ 생태계 조성에 매진
농촌진흥청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에서 ‘2025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를 열고, 농업미생물자원의 전략적 활용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는 농업미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 보존 체계 구축, 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미생물자원의 산업적 다각화’를 주제로 단계별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관별 자원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관리 체계 장점과 보완점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기능성 미생물, 환경친화적 미생물 소재 개발과 활용 등을 포함해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 상호 활발한 교류와 토의가 이어지면서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미생물 산업화 전략 수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산업형 민간기관 2곳이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신규 선정되면서 미생물자원 산업화가 활기를 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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