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곽금순 제2대  상임대표로 취임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4월 28일(수),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제12차 정기총회 및 제2대 상임대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회의를 동시에 진행했으며, `20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안)과 `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신임 상임대표를 포함한 임원선출(안) 등을 승인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2대 신임 상임대표로 곽금순대표(現 한살림재단 이사장)를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황민영 초대대표가 제2대 신임 곽금순 상임대표에게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기를 전달하였으며, 곽금순 대표는 "모든 국민이 먹거리 시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곽금순 상임대표는 現 한살림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는 동시에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수산식품분과위원장으로 우리나라 식량안보 강화와 국민 먹거리 보장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식량계획 수립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21년도 사업 계획과 관련하여 국가 푸드플랜에 따른 식생활교육 시스템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식생활교육사 양성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 시스템을 시범운영하는 등 시대적인 흐름에 맞는 식생활교육의 표준모델을 다각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