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팜스코,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팜스코 구성원 670여명 참여 총 1억걸음 달성...저소득층•취약계층에 1천만원 기부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가 COVID-19 시대에 ‘빅워크(Bigwalk)’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특히 전사 구성원이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빅워크’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어플을 설치하고, 걷고, 기부하는, 구성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팜스코는 11월 한 달 동안 총 1억걸음을 목표로 구성원과 함께 도전하였고, 총 670여명의 구성원이 참여하여, 약 1억 5백만 걸음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끝마쳤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으로 팜스코는 지난 23일,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1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이 기부금은 우리주변의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팜스코는 마스크 키트, 에코백등을 제작하여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 기부금 전달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팜스코 사회공헌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전사 구성원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지속적으로 구성원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금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추가출자... 운용사 5월 27일까지 접수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민간운용사를 대상으로 5월 12일(월), 농금원에서 ‘2025년 추가 출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농식품분야 투자에 관심 있는 총 22개 운용사가 참여하였다. 우선 출자사업분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출자분야는 △농식품일반(300억원), △세컨더리(300억원) 및 △민간제안(100억원) 등 3개 분야로 7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에는 기존 정해진 투자분야에 운용사가 지원하는 대신 운용사가 자신있는 분야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인 △민간제안펀드가 신설되었다. 이밖에도 농식품 전·후방 산업에 투자하는 △농식품일반펀드,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컨더리펀드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유동성을 확대한다. 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접수는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차 심사(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와 2차 심사(운용사 제안서 PT)를 거쳐 6월 중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금원 박춘성 본부장은 “새로이 도입한 민간제안펀드 등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적극 활용하여 농식품산업의 혁신성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취임사… "사람 북적이는 농어촌 만들어"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이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인중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농어업의 역사는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그 최일선에는 항상 농어촌공사가 있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직원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인중 신임 사장은 ▲사람이 북적이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 ▲안으로는 흔들림 없는 농업, 밖으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농업 구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농어업 기반 마련 ▲국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공사로 도약이라는 4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농촌다움 회복, 농지은행 확대, 밭작물 생산 기반 정비, 해외사업 확장,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 마련, 스마트 기술의 농업 분야 확대 적용, 국민 체감하는 성과 창출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중 신임 사장이 30년간 쌓아온 농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 전반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공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게 된다. 김인중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5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