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 미래농업 전시관 운영

미래농업홍보관 주제 “농업! 상상(想像) 그 이상을 캔다!”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미래농업 전시관 운영

미래농업홍보관 주제 농업상상(想像그 이상을 캔다!”

 

농협(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는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농업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근 대전대구광주 등에서 5회에 걸쳐 실시하는 2018 농업인 행복農談 컨퍼런스현장에서 농업상상 그 이상을 캔다!’를 주제로 미래농업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주로 농협 임직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농협 컨퍼런스 행사가 농업인 행복농담으로 그 명칭과 진행 형식을 변경하여 진행되면서미래농업지원센터도 전국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미래농업과 관련한 전시·홍보관 운영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농업인들에게 우수 농식품과 미래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농식품 관련 창업·경영·유통분야에 대한 현장 종합컨설팅과 함께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인공지능환경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내용들이 소개된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미래농업지원센터 김석기 원장은 “개장 2년째를 맞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농가소득향상과 농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소농·미래농업경영체 육성의 플랫폼 역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컨설팅의 고급화·전문화·차별화와 농식품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보육에 의한 창농인력 육성 등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우수 농업경영체의 농식품 판로 확대 등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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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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