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 미래농업 전시관 운영

미래농업홍보관 주제 “농업! 상상(想像) 그 이상을 캔다!”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미래농업 전시관 운영

미래농업홍보관 주제 농업상상(想像그 이상을 캔다!”

 

농협(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는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농업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근 대전대구광주 등에서 5회에 걸쳐 실시하는 2018 농업인 행복農談 컨퍼런스현장에서 농업상상 그 이상을 캔다!’를 주제로 미래농업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주로 농협 임직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농협 컨퍼런스 행사가 농업인 행복농담으로 그 명칭과 진행 형식을 변경하여 진행되면서미래농업지원센터도 전국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미래농업과 관련한 전시·홍보관 운영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농업인들에게 우수 농식품과 미래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농식품 관련 창업·경영·유통분야에 대한 현장 종합컨설팅과 함께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인공지능환경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내용들이 소개된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미래농업지원센터 김석기 원장은 “개장 2년째를 맞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농가소득향상과 농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소농·미래농업경영체 육성의 플랫폼 역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컨설팅의 고급화·전문화·차별화와 농식품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보육에 의한 창농인력 육성 등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우수 농업경영체의 농식품 판로 확대 등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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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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