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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누구나집’에 단체 급식재료 공급키로

하나로유통, 시너지시티와 1천8백세대 입주민 식재료 공급 등 공유가치 협력키로

농협 ‘누구나집 단체 급식재료 공급키로

하나로마트시너지시티와 18백세대 입주민 식재료 공급 등 공유가치 협력키로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과 시너지시티(대표 김병천)는 최근 하나로유통에서 ‘누구나집’ 입주민에게 식재료를 공급하는 케이터링 사업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개념의 주거문화인 누구나집 3.0 임차인들이 집값의 10% 출자하여 만든 협동조합이 임대주택의 사업자 지분을 갖도록 해정부가 뉴스테이 사업에 지원하는 혜택이 협동조합의 구성원(임차인)에게 돌아가도록 한 형태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로유통과 시너지시티() 1800세대의누구나집입주민에게 필요한 식재료를 공급하는 등 케이터링 사업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협동조합 간 협약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농업인 조합원이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로누구나집입주민 조합원의 바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시너지시티는 지난 1일 안성당왕에서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누구나집 3.0’ 주택홍보관 오픈식을 갖고 케이터링카 쉐어링인터넷통신 등 입주민 조합원을 위한 생산·소비센터 구축기반을 마련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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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건국대, ‘치유농업’ 발전 위한 관학 공동연구… 협약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와 9월 8일 건국대학교에서 이승돈 청장과 원종필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국대 ‘디지털 인문 기반 치유농업 융합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단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농촌진흥청에 협력을 제안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치유농업 분야에서 △과학적 효과 검증 연구 △표준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정책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전문 인력 양성 △공동 홍보 및 확산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학의 연구·기술 역량을 모아 농업·인문학·생명공학·의학이 융합된 치유농업 분야 연구개발에 정진할 예정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치유농업의 외연을 넓히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학이 긴밀히 협력하고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은 “건국대는 1946년 개교 이래 농업 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뿌리로 삼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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